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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3l
원래 마른 편에 대학 다닐때 연애도 하고 했는데 168 52 이랬거든
근데 입사하고 움직임도 덜해지고 저녁 늦게 먹구 스트레스 받고 하니까 1년 만에 60 넘었거든 나 살면서 60 첨 넘어봐....  고3때도 55였는데 난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한다는 사실을 첨 알았어 난 내가 평생 살 안 찌는 체질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암튼 그래서 살찐 내모습이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옷도 안 맞고 돼지같아보이고 ㅠ 
운동도 하는데 다이어트를 첨 해봐서인지 유산소만 하니까 운동 좀만 안하면 먹는대로 찌는 느낌이고 입터지고 진짜 현타와
먹는 양부터 줄여야겠지....


 
익인1
아니 나도 168 52로 회사 들어가서 8개월만에 60키로 찍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 안하는법 누가 좀 알려쥬ㅓㅆ음 좋겠어...
어제
익인2
근데 퇴사하면 기가 막히게 또 돌아온다 ㅋㅋ 나도 알고싶진 않았음....ㅠ
어제
익인3
일 다니면서 관리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드라..ㅠ 나도 일 다닐때 거침없이 쪘어... 복구하느라 기겁함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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