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090l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잡담] 내년 결혼 예정인데 파혼하게 생겼어 봐주라 ㅠㅠ | 인스티즈

간략하게 설명하면 저번주에 본 집이 마음에 들었어 근데 층수가 너무 낮아서 고층 매물 나온 걸 내일 모레 다시 보러가기로 했거든 아마 그 날 계약 진행할 거 같아 근데 남친이 자기 부모님이랑 같이 가재.... 아니 난 좀 편하게 집 구석구석 보고 싶은데 남친 부모님 오시면 너무 불편하잖아 중개사님도 옆에 계신데..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그건 싫다고 그랬는데 나한테 되게 실망했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고 끊었어 신혼집 보러가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 사람이 있어? 

추천


 
   
1234

익인398
댓글 다 본문 추가하자..
32분 전
익인395
시부모님이 비상식적인 참견을 많이햇어? 그게 아니라면 식장 정하는거나 집 봐주는건 충분히 이해가능영역인데…
이상한 사람들이 아님에도 이런 거부 반응인거면 너는 결혼제도가 안어울리는 사람임
결혼을 한다는건 남편 가족도 내 가족으로 받아글여야 하는거임…

30분 전
익인400
나는 쓰니도 이해되고 남자도 이해되긴함 근데 둘이 결혼하면 안댈거같어 ㅋㅋㅋㅋ

1. 시부모랑 집 같이 보는거 난 진자 신경안쓰임 (남자쪽도 장인장모랑 같이봐도 ㄱㅊ 이런 마인드면 쓰니가 너무하다 생각할거같음 우리 이모도 사촌언니 결혼할때 집같이 보고싶어했거등)

2. 결혼할사이이고 지원받은거면 어쨌든 서로가 서로 부모님께 감사해야함..근데 쓰니는 우리부모님도 해준건데 왜 생색내? 이런마인드라..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걍 둘다 넘 자강두천... 남자쪽도 여자가 그렇게 싫다면 부모님 설득해야하는건 맞지..

21분 전
익인431
내가 딱 이 의견이랑 똑같아
난 기혼자인데 누가 더 많이 해줬네 고마워 안하네 하나하나 다 따지면 끝까지 싸우게 되는거 같아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5분 전
익인403
남친 개어이없네…누가보면 지네 부모님 돈으로 20억 다 만들어온줄 알겠어; 그리고 자꾸 뭘 내가 참아주는 거다 이런 말을 함? 이상해..
26분 전
익인404
댓에 마지막 카톡 남친말투보니까 쓰니편됨...
24분 전
익인405
22
23분 전
익인148
쓰나 미안하다 걍 파혼 ㄱㄱ 그리거 저 남자 절대 결혼 못할듯
23분 전
익인409
근데 같이 보는게 간섭이라고 느낄만큼 싫은건가
그냥 부모된 입장에서 한 번 같이보고 의견정도 공유할 수 있는거 아님? 뭐 그 과정에서 강요하거나 따지고 든다면 문제겠지만.
난 부모님쪽이 더 이해되는데

17분 전
익인410
초반 댓글들 가스라이팅 잘 당할 듯… 걍 본문보자마자 남자쪽이 가스라이팅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18분 전
익인407
와 나도
12분 전
익인411
걍 시부모가 집 같이 보러가는게 이렇게까지 꺼려할 일인가 싶음 돈 보태주고 말고 떠나서
18분 전
익인413
22.. 우리 친언니네는 시댁에 거의 2주에 한번꼴로 가던데 물론 상황이 특수적이라 그런건 있지만... 원래 결혼하면 시댁이든 친정이든 그런 거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하는거 아냐..?
15분 전
익인432
33 이게 간섭까지 갈 일,,?
4분 전
익인412
와 님들아 글쓰니 댓글 찾아서 읽어보셈.. 쓰니편됨
17분 전
익인413
근데 난 맨날 궁금했는데 이런 글들은 왜 항상 중요내용을 댓글에 적는것이야.... 본문만 보면 남편입장이 너무 이해가는 상황이라..ㅋㅋ..... 초반댓들이 그럴만했네 집은 뭐 부부끼리 보고 싶다고해도 어른껴서 가면(리모델링같은 인테리어에 뭐라고만 안하신다면) 더 꼼꼼하게도 볼 수 있는 부분이라 나쁘지 않은 부분이라 ㅇㅇ...
16분 전
익인381
쓰니가 말하는 도중에 전화 끊는다는데 난 이해감

남친 딱봐도 나르시스트인데 쟤네는 지 말이 정답으로 끝나기 전까지는 대화를 안끝내고 계속 물고늘어짐

저런거랑 대화 계속하면 ㄹㅇ 개빡치고 기 다빨려서 전화 끊는게나음

17분 전
익인415
첨엔 글쓴이가 이상해보였는데 댓글까지 보니까 ㄹㅇ 남자가 이상하네 왜 다 자기 부모님이 해주는거고 지만 사랑해서 봐주는거고 이런식으로 말하니
17분 전
익인416
파혼하고 안전이별해
16분 전
익인408
그냥 나는 그래. 내 남편의 부모님이니까 내 친부모님처럼은 못해도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감사해하며 지내는데 이게 남편도 내 친정에 잘 할때 얘기야.. 그리고 남편은 자기 부모와 싸워서 내 편 될 사람이어야 해 ㅠㅠ
16분 전
익인420
2222
14분 전
익인418
쓰니야 제발 도망쳐ㅠㅠㅠㅠㅠㅠㅠ 말이 안통하네 중간에 전화끊는것도 이해감 ㅋㅋㅋㅋㅋㅋㅋ 파혼하자고 하면 맨날 연락올 것도 훤하다
15분 전
익인419
아까 초반에 본문만 봤을 때는 쓰니가 좀 예민하네 싶었는데 댓글 다 보고 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파혼이 답인 것 같다 쓰니야 얼른 탈출해
15분 전
익인420
허허. 일단 다들 마지막 장 댓만 보지말고 첫장에 추가된 캡쳐도 보고와랑.. 쓰나. 일단 이것부터 안맞으면 파혼하는게 나을듯해.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 그리고 쓰니는 쓰니 집 팔아 들어가는건데 남자는 자기가 해오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해주시는거면서 뭘 그거가지고 감사하게 생각하래.. 다 해주시는거면 그래 좀 숙이고 들어간다 치지만 이건 아니지. 부모님돈이지 뭘 그거가지고 자기가 생색내.
14분 전
익인421
지원도 비슷한데 본문내용은 무슨일이야..ㅋㅋㅋ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쩐다ㅋㅋㅋㅋ 튀어
14분 전
익인422
그럼 그냥 먼저 남친이 부모님이랑 먼저 집 보고
다른날 또 잡아서 편하게 둘이서 보면 안돼??

13분 전
익인423
댓글 추가한거 다 봤는데 나는 쓰니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 오히려 똑부러지는것 같은뎅
13분 전
익인424
근데 양가 똑같이 지원해주고 본인이 원하지도않는데 지원해주면서 너 예뻐해서 무리하신거라는거 진짜 웃기다ㅋㅋㄱㅋㅋㄱㅋㄲㅋㄱㅋ
저런건 고쳐지지도않음 본인문제가 뭔지도 모르니까 저러는거야 빼박 가스라이팅인데 파혼이답임
진짜 똑같이 지원받으면서 생색내는거 기괴하다 진짜ㅋㅋ

12분 전
익인425
아... 나도 신혼집 볼 때 울엄마빠가 신경을 엄~청 많이 쓰셨어ㅠㅠ 딸이 본가 떠나서 살 집이니까 괜찮을지, 주변 여건은 어떤지, 내부 시설은 잘 되어있는지 등등 걱정 많으셨어. 아예 울엄마빠가 질문과 걱정이 너무 많으시니까 계속 나 통해서 Q&A가 힘들어서 막판엔 남친이랑 아빠랑 둘이 연락했음ㅠㅠ 연락드리기 많이 껄끄럽고 불편했을텐데 아무래도 이게 편한 거 같다고 하더라고... (시부모님도 남친이 모든 상황을 다~ 말씀드려서 알고 계시니 울부모님도 아셔야 한다!는 말했음) 암튼 쓰니 남친네 부모님(네 예비 시부모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똑같이 걱정이시니 같이 보고싶으신 마음인거지. 예비 시부모님의 행동은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거랑 별개로 남친 말투는 가스라이팅의 시작, 일종인 거 같음. 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야할 거 같애.

11분 전
익인424
근데 저건 파혼이 답이긴함
똑같은 지원받고 혼자생색내는건 진짜…
문제의식도못하는게 결정적인듯
지적해도 우선 결혼하려고 고친척하지 결혼하면 또시작일듯

9분 전
익인426
도대체 이런 글은 왜 중요한걸 항상 댓글에 추가함?ㅋㅋㅋ
11분 전
익인407
쓴아 제발 댓글내용 본문에좀..
어차피 금방 퍼서 나를텐데 남녀갈등조장용으로 안쓰이면 좋겠어

10분 전
익인427
집이 혹시 20억집이야? 흠 남친 불쌍하다
10분 전
익인424
똑같이 양가 지원에 쓰니는 지원 바라지도 않았대
남친만 생색내는중

8분 전
익인427
?봐도 모르겠는데 난
그냥 파혼하는게..

3분 전
익인428
어차피 결혼하는거면 시부모 아예 간섭 안받고 살순 없을텐데 그리고 집사는거에 도움 주신거면 집 같이 보는게 맞지않나 입주전에 꼼꼼하게 살펴야지 정싫으면 이번엔 같이보고 담에또 쓰니만 가서 봐도 되는거 아닌가?
9분 전
익인430
아 진짜 남자머임?? 양가 지원 반반에 쓰니 집도 판 건데 뭔 지쪽에서 다 낸 거처럼
7분 전
익인432
고작 집 10분 같이 보는 걸 간섭이라고 느끼고 싫어할 정도면 그냥 결혼을 못 할것 같은데 안하는게 나을듯 ..
3분 전
익인427
22
3분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네 패딩 몇개야.. 난 7개546 13:4740865 0
일상 내년 결혼 예정인데 파혼하게 생겼어 봐주라 ㅠㅠ595 19:1138977 0
일상누나 결혼하니까 불편한점 설거지해줄 사람이 없음345 11:0162579 2
이성 사랑방7살 차이나는 연애 조언이 필요해(나 25, 애인 32) 253 11:0239010 0
야구 미쳤나봐…..71 10:0248101 0
나 이거 코로나니?????1 20:06 23 0
하루만 단식인데 뭐 먹기엔 아깝겠지.. 20:06 11 0
혹시 지베르니, 바닐라코 파데 써본 익 있을까2 20:06 62 0
모아나 4d보면서 팝콘 가능?? 20:06 13 0
본인표출아 그냥 먹을까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할려나12 20:06 48 0
인스파이어아레나 갈때 숙박어디서 해 ?1 20:05 19 0
와이프 회식이라 근처 피씨방 와서 대기 중..67 20:05 765 0
광역시 취업할거면 그 지역 지거국가면 되나1 20:05 24 0
남자 대기업 여자 공무원 누가 더 아까워7 20:04 91 0
새우버거 좋아해?1 20:04 11 0
사귄지 2달 됐으면 뽀뽀해도 돼?13 20:04 501 0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단한자리야???? 11 20:04 444 0
나 못생겨서 연애 못할줄 알았는데 연애 하고 산다.... 외모는 진짜 안 중요한가봐..16 20:04 617 0
오땅 vs 마늘바게트2 20:03 7 0
여익들이 보기에 내 이상형인 여자를 한줄로 요약하면 어떤 이미지 같아?2 20:03 30 0
아이폰 스티커 이모지로 어케써..? 20:03 14 0
10개월 째 취준생..3 20:03 208 1
내 남동생은 군대까지 다녀왔으면서 밥할줄 모름3 20:03 98 0
책 4권을 돌려가면서 읽고있다4 20:03 20 0
나 옛날에 엄청 우울했을때 4년동안 백수였는데2 20:03 5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