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육아 하는게 그렇게 힘들어?

말하고 뛰어다니는 4~5살 말고

1~3 애들

육아 하는데 그렇게 바빠?

(비꼬는 거 아님 강도를 몰라서)

[익인1]

ㅇㅇ

[글쓴이]

그니까 애가 깨어있을 때 칭얼대는거? 그거 말고 힘든게 또 뭐가 있어? (밥, 똥, 씻기기 제외)

[익인2]

ㅇㅇ 근데 애들 기질에 따라 좀 다름

[익인2]

진짜 ㅈ,ㄴㄴㄴㄴ 예민한 애들이 있어
그런 애들은 진짜...ㅠ
사촌오빠랑 내동생이 그런 타입이였는데 할아버지가 화나서 사촌오빠 다키울때까지 델고 오지 말라고했고 내동생 며칠 돌보던 이모가 딩크 선언함

[글쓴이]

글로만 봐서는 진짜 한가할 것 같음 ㅜㅜ 체감이 안돼

[익인2]

내동생은 밤에 잠도 안자고 계에속 울었음
나랑 두살 차이나서 동생이 애기때 나도 어렸는데도 동생이 너무 울어서 엄마아빠가 애 업고 밖에 돌아다니고 그러던게 기억이 나
우리가 주택이라 다행이였지 아파트였으면 민원 들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