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방사선 치료 받을때 전기장판이나 보일러 없이 그냥 살아야돼?
뜨거운 열 가해지면 면역력 떨어지고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방사선 치료 중단해야 될 수도 있다 그랬는데
지금 그래서 가족 마찰중이거든
엄마는 조금은 틀어도 되지 않겠냐 그럼 겨울 내내 이렇게 츱게 살아야되냐 이거고
아빠는 자기가 받는 입장이라 자기 전에 살짝만 틀었다가 끄자 이 입장인데
엄마가 불만이 좀 있는지 자기 친구도 유방암 방사선 받았는데 뜨끈한 전기장판에서 걍 잤다 그럼
나도 인터넷 검색해보는데 뜨거운 샤워나 찜질 하지 말라는 말은 봤거든 근데 후기를 봐도 전기장판이나 보일러 관련해선 후기가 없어서 뭘 참고해야할지 머르겠어
보일러 ㄹㅇ 틀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