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동덕여대 실드치는 반응 몇 있었는데

범인 신상 확인이나 배상금 증가 기사들 나오니까 학생들 옹호하던 애들 다 사라짐 뭐였을까

[익인1]

여론이란 게 원래 줏대없이 흐르는 거지 뭐

[글쓴이]

흐지부지 되버린게 신기함

[익인2]

이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타커뮤나 X만 하겠지... 거기는 아직도 제3의 세계에 갇혀있던데

[글쓴이]

찾아봐야겠다 궁금해

[익인3]

좀 딴말이긴 한데 난 애초에 왜들 그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겟음
내가 다녔던 학교(대학교 아님)도 공학 됐는데 좀 아쉽긴 했지만 저출산이라 어쩔 수 없지ㅇㅇ 이런 반응이었거든
너무 급격해서 그런가 한 7년뒤 공학 예정 이랬으면 괜찮았으려나

[글쓴이]

여대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이 있던걸까

[익인4]

안정된 학습권을 침해받는게 싫고, 몰래 공학화 진행하는게 싫었다는데
솔직히 두개다 세간에서는 납득하기 조금 어렵긴하지

[익인5]

가해자 포지션 되니까 숨어있는거. 지금도 가면쓰고 있다가 건수 잡으면 또 귀신같이 튀어나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