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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70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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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는 도저히 말하기 힘든 상황이야 

과장이 아니라 솔직히..가정폭력..에 가까운 집이라

내 생명 자체가 보장이 안돼 과장이 아니야

그래서 위민온웹? 사이트에서 약을 받으려고 하는데 혹시 알아보고 주문하는거 도와줄 익 있을까..?

주변에 어른이 없으니까 너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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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남자 집으로 우편 받거나 무인택배함 같은 곳 찾아봐
8일 전
글쓴이
무인 택배함은 어떻게 이용하는거야?
8일 전
익인180
나 무인택배함 자주 이용하는데 간단해

서울시안심택배함 << 치면 쫘르륵 나오는데 지도 보거나 홈페이지 들어가서 운영현황에서 제일 가까운곳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고 택배 시킬 때 받는사람 주소지에 안심택배함 주소 넣으면 돼

8일 전
익인125
그 약을 뭘 믿고 먹는다는거야? 돈만받고 엉뚱한 약 보내면 어쩌려고? 약 먹고 안지워지면? 그리고 유산이라는게 애가 뚝딱 없어지는게 아니란말야 엄청난 고통,후유증이 따른다고...무서운거 이해가는데 그래도 약은 아니야
8일 전
익인252
주변에 믿을만한 보호자가 없으니 차라리 이상한약 더 믿는거같아.. 도움주고 싶은데 너무 맘아프다..
8일 전
익인128
여성의전화에 전화해‼️‼️
8일 전
익인112
우리집 근처 산부인과 블로그 대놓고 중절수술 해준다고 광고하는데 물어볼까??ㅠㅠㅠㅠ 진짜 걱정된다 중3이면 완전 애긴데...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익인88
부모님 동의 없이 가능한거야?
8일 전
글쓴익인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8일 전
익인112
내일 전화해서 물어볼게!
8일 전
익인132
아이고 참.....
8일 전
익인134
남친 돈으로 수술해
알아보면 병원 찾을 수 있어
부모님 안 모시고 가도 수술해주는 병원 있더라

8일 전
익인88
222222222
8일 전
익인134
약은 너무 위험해
배송오는데 2-3주 걸려.. 못 기다려

8일 전
익인134
아기야 ㅠ 정말.. 남친 돈으로 수술하는게 백번천번 나을 것 같아
부모님께 말 하지말고

8일 전
익인172
과거 얘기긴 한데.. 내 친구도 미성년자일 때 병원 상담?하러 갈 때만 남친이랑 가고
수술 당일엔 보호자 필요해서 나 데려갔었음... 해주는 곳은 해주더라...

8일 전
익인135
이런 거 보면 진짜 가정환경이 중요한 듯 집에서 사랑 못 받아서 벌써 어려서부터 관계하고 임신하는 건가 싶네 ㅜ
약은 어디로 시킬 생각인 거야? 집으로 시킬 수도 없을 거 아녀..
일단 최대한 수술해주는 병원 찾아야 할 것 같은데

8일 전
익인203
굳이 지금 이렇게 가정환경 운운하면서 쓰니한테 상처줘야할까? 쓰니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싶었겠지.

반대로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 공감능력 떨어지는 댓글을 다는거 보니 사랑 받는다고 다 잘 자라는건 아닌가보네. 사랑만 받아서 머리가 꽃밭인가? 이럼 기분 좋아?

8일 전
익인204
22...
8일 전
익인207
33
8일 전
익인208
44.. 말을 ; 애가 진짜 절박해서 정말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올린 글에 이게 무슨 말이야?
그 누구도 집안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 없어

8일 전
익인219
55 진짜 2차 가해 아닌 척하면서 너가 젤 나쁨... 사랑 못 받아서 라는 말이 애한테 할 말임?
8일 전
익인228
66 익135 말대로 말하는거 보니까 가정환경 중요하긴 한가봐^^ 머리가 걍 꽃밭이네
8일 전
익인135
근데 그렇잖아 그렇게 집 엄하다면서 피임도 제대로 안 하고 아니면 적어도 피임약이라도 먹든지 사후피임약 먹을 수 있는 시기라도 지켰어야지
옆에서 도와줄 어른 없는 상황이면 더 조심했어야 하자나 지금도 결국 어디 제대로 올지도 모르는 약 하나에 의존하겠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8일 전
익인250
기분좋냐고
8일 전
익인135
머리 꽃밭이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머
나는 지금 약 찾고 있을 때가 아니라 빨리 남자 부모라도 설득해서 수술하는 게 맞다 생각하는데

8일 전
익인203
내 말의 핵심은 그게 아닌데? 지금 빨리 지우는거에 치중해야 하는거 맞음.

근데 너 제일 먼저 나온 말은 가정환경이 중요한 듯 이거잖아. 너가 제일 하고 싶었던 말이 그거라는거고.

지금 상황에 얘가 선택할 수 없었던걸 갑자기 운운하면서 말하는게 문제라는건데 다른 대댓들 보니까 말의 핵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네

8일 전
익인221
뭐래는거야.. 요즘 미자애들 오래사귀면 관게갖는게 대부분인데 그럼 다 가정환경 안좋은거임? 그럼 넌 가정환경 안좋아서 여기서까지 비아냥대는거야?
8일 전
익인135
관계 하고 피임 잘만 하면 문제 없지 임신까지 하는 게 가정환경 탓 아닌가 싶네
도와줄 어른도 없으면서 물풍선도 안 해봐 피임약도 안 먹어 사후피임약 먹을 시기도 놓쳐.. 가정환경 탓이지 그러면 뭐 누구탓인데...

8일 전
익인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가정환경탓이 아니라 어린애니까 못하지 않았을까? 중딩이 꼬박꼬박 경구피임약을 어떻게 먹어 콘돔 꼈으니까 본인도 피임이 된줄 알았겠지 사후피임약도 중고딩은 안받아주는 병원 많고 시기놓치면 효과 없는데..ㅋㅋ 이걸 가정환경 운운하면서 끝까지 니 말이 맞다고 우기는 꼴을 보아하니 본인의 치부를 투영해서 남을 비난하는건 고쳐야될듯?
8일 전
익인135
아니 중3이래도 이렇게 생각이 짧은 건 가정환경 탓 아냐? 물론 지금 극단적인 상황이니까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적어도 콘돔 끼고 물풍선만 했어도 일케 안 됨 그냥 안일하게 있다가 이지경까지 온 거자나
제대로 된 약이 올지 아닐지도 모르는 거 시키려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남자 부모라도 설득해서 어케라도 수술하는 게 맞잖아

8일 전
익인221
135에게
아오 니 가정환경 불우한거 안궁금하니까 그만말해 사회성 결여는 정신병원을 가라 좀ㅋㅋ 가정환경무새임?

8일 전
익인135
221에게
내가 그만 말할게 아니고 니가 댓글 달았자나 ㅋㅋㅋ
너는 글쓴이한테 뭐라하는 댓글에만 니 분풀이하듯이 답댓 달지 말고 너가 좋은 조언을 해봐 이렇게 나 패봤자 글쓴이한텐 아무 도움도 안 되는데

8일 전
익인221
135에게
아진짜 답답하네ㅋㅋㅋ 니가 가정환경 탓하는 댓글은 쓰니한테 현실적인 도움은 되고? 이미 니 위 댓글들에 수많은 조언들이 있는데 조언이랍시고 욕하는거밖에 더됨? 가방끈 짧어?

8일 전
익인253
135에게
니가 가정환경 탓하는게 더 도움 안됨 오히려 멘탈 깨지게 할 일밖에 더 됨?

8일 전
익인221
253에게
걍 조언을 가장하고 비아냥거리고 싶으시대~

8일 전
익인226
너가 누군가의 가정환경을 운운하고 결단할만큼 대단한 가정교육을 받은거 같진않다
8일 전
익인233
이런거 보면 어떤 가정에서 자랐길래 이렇게 눈치 빻은 소리를 하는건지 궁금하다
8일 전
익인241
제발 댓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8일 전
익인221
없으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익인135
이렇게 하는 거라곤 싸불밖에 없는 애한테서 내가 멀 느끼겠음
8일 전
익인221
집안에서 사랑 못받는다고 싸불하시는 너는.. 내로남불이야?ㅋㅋㅋㅋ 불쌍타 참…
8일 전
익인252
😥😥😥근데 너도 사랑 못받아서 남의 아픔에 내가 더 나아~ 이런거 같아 보여
8일 전
익인254
이걸 싸불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글러먹었다
8일 전
익인281
진짜 소름돋는다 사람이 어떻게 이러냐 너는 꼭 니가 한 말 백배 천배로 돌려받길
8일 전
익인290
와...진짜 충격적이다... 익명이라도 어떻게 애한테 저런말을 하지 그러고 끝까지 자기 의견도 안 굽히네..
8일 전
 
익인75
어렵다.. 어떻게 해야 제일 좋은 방법일까...
8일 전
익인136
미프진 말하는거 같은데 국내에 유통되는건 불법 유통으로 들어온거라 가짜일수도 있음
믿고 산 약에 통수 맞을 수도 있으니까 수술하라는거임

8일 전
익인88
22222222
8일 전
익인52
쓰니 꼭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8일 전
익인139
아이고.. 나도 엄마한테 말하라고 했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남친 통해 돈 해결할수 있으면 빨리 가서 수술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ㅠㅠ

8일 전
익인126
빨리 병원을 가 그게 제일 안전해 의사샘한테 상황 말하고
8일 전
익인140
돈 있는거면 약보단 수술이 나아ㅠ ..
8일 전
익인142
나 이 글 전에 본거 같은데 뭐지???????????????
8일 전
익인143
아니 나도…나도 ㄹㅇ 본것같은데
8일 전
익인142
맞지?????나본거같어 이 레파토리......
8일 전
익인88
엥 머임 주작임?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익인142
뭔가 본거같음 이글 그때도 좀 관심받다 사라진거같은
8일 전
익인94
주작아닌거같은데,,
8일 전
익인142
그런가
8일 전
익인142
전에도 동일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쓴이한테 막 댓글로 대책 알려주고 한거같은데 그때마다 쓰니는 뭐가 어때서 안돼고 저때서 안돼소 창과방패같았음 .... 그래서 기억하거든..
8일 전
익인94
142에게
근데 맞을수도있자나,,,ㅠㅠ 얼마나힘들겠서..

8일 전
익인142
94에게
그건그래 질타하는건 아닌데 여튼 그래ㅠㅠ

8일 전
글쓴이
주작이라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하고 넘겨도 돼 그거 신경 쓸 겨를 없어..나도 너무 급해서
8일 전
익인282
이런 사례가 대한민국에 딱 한건 있을거라 생각하니
8일 전
익인39
수술 할거면 토닥톡 어플 깔아 쓴아!!!! 중절수술 정보 있는 어플이야
8일 전
익인145
임신은 혼자 했나 왤케 뭐라 해
8일 전
익인147
닥터나우에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아
8일 전
글쓴이
사후피임약은 임신 후엔 효과 없는걸로 알아
8일 전
익인237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에 임신을 막는 목적이지 임신이 된 이후에는 효과없지..
8일 전
익인151
수술이 몸에 안좋은건 맞는데 정체도 모를 불법약 먹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보호자 없이 해주는 곳도 있고.. 뭣하면 남친 부모님보고 해달라해 남친도 책임질건 져야지

8일 전
익인88
남친 뭐하냐구,,
8일 전
익인157
나이비슷한익으로서.... 하 안타깝다 일단 다른 익들이 달아준 댓글들에 있는 여성의전화 이런데 전화해보고 인스타에 산부인과툰? 그런거 보니까 청소년 임신 그런거에 대한 내용 좀 있더라 이런거라도 찾아보고... 빨리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라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익인161
?
8일 전
익인160
진짜 아닌거 같아서 맞장구 쳐주기 싫음
8일 전
익인162
네 말이 더 아님ㅋㅋㅌ 생명이 우습나 낳고버리라는 게 뭔 말임 네가 그렇게 나와서 버림당해도 ㄱㅊ?
8일 전
익인163
이런 애들 좀 모니터링해서 잡아가라
8일 전
익인164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댓글 다네...
8일 전
익인160
이게 제일 현실적임 댓글 달려다 안단 쓰니 걍 달아도됨
8일 전
 
익인166
남자가 성인이라면 그 사람이 보호자 해줄 수 없는건가?
아니면 남자측 부모라도..
그냥 쓰니 부모 인감도장으로 위임장 만들어서 찍고 남자측 부모랑 같이 병원가는건 어때...위조도 불법이지만..시간 더 지체되는 것 보단 빠르게 하는게 낫지..

8일 전
익인166
그냥 쓰니가 부/모 이름으로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받고 남자측 엄마나 아빠가 쓰니 부모인척하고 수술받으러 가면 안되나..?
신분증은 부모 여권이나 민증 잠깐 슬적하고...그냥 다 위법인거 아는데 급하니까 우선..

8일 전
익인164
쓰니 상황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같아서 마음아프다... 가정폭력에...
8일 전
익인164
차라리 남친 부모 데리고와서 빨리 중절 수술 받는게 좋을거 같은데...
8일 전
익인168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 시간 끌 수록 안좋은건 알지? 미자라 보호자 있어야한텐데 부모가 안되면 남자애 부모라도 동행해야지.

쓴소리 좀 하면 애 혼내려고한다 어쩌구하는데 성인이니까 병원가는게 현실적으로 최선인걸 알아서 하는말임. 다들 병원가라 일관되게 조언해주는데 유통과정 명확하지도 않은 약 타령하고있으니까 답답해하지. 한시가 급한상황에..

얼마나 마음 힘들지 안타깝긴한데, 그래서 본인행동에 책임질수있을때 관계하라는거임.. 냉정하게 니 몸이고 니가 선택한 건데 누가 대신해줄수있겠어...

8일 전
익인173
22 솔직히 병원 말고 답 없어서 다들 하는 말이지
8일 전
익인194
3 ㄹㅇ
8일 전
익인217
4
8일 전
익인125
5
8일 전
익인279
6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데 뭔 생각으로....에휴
8일 전
익인287
7
8일 전
익인291
8888
8일 전
익인306
99...
4일 전
 
익인170
현실적으로 미성년자가 혼자 해결 가능한 문제인가 싶다
8일 전
익인172
저거 울나라에서는 못구하는 거라 가짜약 보내는 경우도 있고 진짜약인 경우도 있고해서 복불복이라....
너무 어려서 난감하네....

8일 전
익인174
나도 집에서 가정폭력 당했지만 넌 진짜.. 한심함 부모가 널 못 지켜주면 니 몸 지킬 사람 니 밖에 없는건데 왜 그러고 다녀
8일 전
익인175
22 더 조심했었어야지 한심한 건 한심한 거고 남친 부모님이랑 상의를 하는 게 최선일 것 같은데 그런 자식을 둔 걔 부모님은 정상일까 싶다
8일 전
익인221
피임했는데 된거라잖어
8일 전
익인26
피임하면 다냐 중3이먼 그냥 성관계하면 안되는거임
자기가 자기 책임질수 있을때 성관계를 해야지
쾌락에 취해서 쯧쯧

8일 전
익인221
ㅇㅇ아는데 이미 저질러진일이잖아 과하게 욕먹는거보고 불쌍해서
8일 전
익인291
22222
8일 전
익인174
중딩이잖음 ㅋㅋㅋㅋ 학생땐 걍 하지마
8일 전
익인221
근데 애가 지금 쩔쩔매는상황에서 굳이 한심이니뭐니 적었어야됨? 대댓글 적는거 보면 본인도 후회하고 다 알고있더만
8일 전
익인169
아니 댓글 보는데 부모한테 말하라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본문이나 댓글들보면 학대집안이고 맞다 실려가기도 했고 말할 경우에는 진짜 본인 생명 보장도 안되고 더해서 남자집에도 칼들고 찾아갈거같다라고 할 정도면 걍 훈육이 심한 정도가 아니라고; 혼나는 정도가 아니야 애들아 허.. 한숨만 나온다... 진짜 알렸다가는 그냥 약이고 수술이고 필요없어질수도 있는거임..
8일 전
익인176
저런...
8일 전
익인177
남자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안 됨?
8일 전
익인178
에휴
8일 전
익인179
엄마가 무서우면 상대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은 에반가..?
8일 전
익인191
이게 제일 에바임ㅋㅋㅋㅋㅋ 뭔 학교선생
8일 전
익인179
헉 그래..? 난 상담센터 이런 쌤들은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막 학폭상담 이런 쌤들 있자너
8일 전
익인191
ㄴㄴ 글쓴이만 더 상처받고 끝나는 엔딩임
8일 전
익인221
절대아님
8일 전
익인184
아 제발.. 절대 그 약 먹지마!!!!! 중3인데 그 약은
먹는다니 애초에 누가먹어도 위험한데 산부인과로 가서 해결해 절대 그런 약
함부로 먹는 거 아니야 나중에 아예 임신 못할 수 있고
몸에 무슨 변화가 생길지 몰라

8일 전
익인185
혹시 나는봄 서울시립십대여성센터 연락해봐! 탈가정 가정불화 위기 여성청소년 지원해주는 곳이야
8일 전
익인190
어휴 ..... 지팔지꼰
8일 전
익인192
청소년상담센터인가 뭐시기 그런데 찾아서 상담 좀 받아봐
8일 전
익인192
소문 나중에 걍 쫙 날 거 같은데 하루빨리 중절수술하는 게 나음
8일 전
익인193
무조건 남자나 남자쪽 부모랑 같이 병원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약 먹고 어떤 부작용이 생길 줄 알고ㅜㅜ 네 몸이 제일 소중하니까 상담먼저 꼭 받아
8일 전
익인195
어쨌든 낳는 게 제일 최악이고 불법유통 약은 너무 위험할 것 같아서 보호자 동행해서 중절 수술밖에 방법 없는 것 같은데 부모 말고 도움받을 어른 없니?
8일 전
익인196
남자 쪽 부모님 모시고 가도 돼 아니면 담임선생님
8일 전
익인198
이러니까 미성년자보고 성관계 하지 말라는거지 지우는것도 낳는것도 혼자 해결 못하는 나이에 대체 왜 이런걸 저지르는거임 중3...어휴
8일 전
익인251
공감…
8일 전
익인291
내말이..중3..ㅋㅋㅋㅋ..
8일 전
익인289
2222
도대체 미성년자의 뭘믿고서
미성년자들 성관계 하게끔 냅두는건지

8일 전
익인199
토닥톡이라고 중절 관련해서 정보나 그런거 공유하는데 여기다가 한번 물어봐봐 너무 어려서 걱정이다 댓보니까 부모님한테 말했다간 진짜 너가 위험할거같네..
8일 전
익인200
어린애한테 악플 다는 사람은 인성이 왜 그렇게 되먹은 거냐 남자 쪽 부모님이랑 같이 가면 안 되는 건가...?
8일 전
익인201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나고 임신주수 맞춰서 언제까지 합법적으로 수술할 수 있는지 이후 입법 해야되는데 국회의원들이 일 안 해서 지금 법적으로는 임신 중 모든 기간 중절 수술 합법임 다만 시간 지나면 돈도 많이 들고 하기 어려워서 의사가 임의적으로 거부하는거지.. 할거면 빨리 알아봐봐 미자는 부모님 동의 없이는 안됨 열여섯에 애낳는거보다는 그래도 혼나더라도 수술하는게 낫다
8일 전
익인201
약은 불법이기도 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약이 위약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알 방법도 없음.. 우리나라에서 안정성 검사 받은 적도 없고 급한 건 알겠는데 추천 안해
8일 전
익인202
낙태기수 넘기기전에 빨리 뭐라도 해 개빡센 크로스핏을 하든 밥을굶든 잠을자지말던
8일 전
익인205
ㅋㅋㅋ답답하다ㅋㅋㅋㅋㅋㅋ
8일 전
익인211
이미 벌어졌는데 책임이니 어쩌니 하는 애들은 어쩌라는 거야 보통 가정처럼 엄마한테 등짝맞고 눈물 좀 뽑고 끝나는 책임이면 얘가 이러고 있겠냐? 지들은 성인이면서 할말 못 할말을 왤케 못 가려 야 일단 현실적으로 남친한테 말해서 수술할 돈부터 받고 보호자 없이 수술해주는 병원부터 찾아봐 나도 이쪽 잘 아는 건 아닌데 몇 년 전에도 엄마한테 무서워서 말 안 하고 친구 데리고 가서 수술받고 온 썰 돌던 거 봤음
8일 전
익인212
부모님이 좀 그러면 주위에 도움 요청할 어른을 찾아봐바...ㅠㅠ 아님 다른 익들이 말한대로 센터에 연락이라두ㅠㅠ
8일 전
익인208
위에 점점 선 넘는 댓글들은 진짜 너무들한다
남자친구랑 관계 맺은걸로 몸팔아서 돈번다 할거면 세상사람들 다 몸파는건가
어리니까 피임이 미숙할수 있고 혼내는건 이 일이 해결되고 나서 붙들어놓고 잘못을 집어주는게 맞는거아냐?
이미 벌어진 일 해결해보겠다고 지깐엔 전전긍긍하고있는데 꼭 저렇게 나쁜 말을 얹어야해??

8일 전
익인214
너 지금 이미 어긋난 길로 들어선 거라 (뭐 비행청소년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미성년자 임신 자체를 말하는 거) 더 후회할 짓하지 말고 부모님한테 말해...
8일 전
익인215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쓰니야...ㅠㅠ
8일 전
익인218
너무 맘이 아프다...난 정상적인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고
성인인 대학생 때 생리 늦어져서 맘 졸인 적 있는데 너무 무서웠거든.
임테기 하기 전에 다행히 생리터져서 안심했지만...
근데 중3짜리 애기가...아휴...
진짜 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
우리 지역 애기면 병원 데려가서 보호자 역할까지 해주고싶은데 여기 완전 경북 지방이라...그럴수도 없네.
그리고 모르는 어른을 인터넷으로 만나는 것도 어찌보면 위험하니 함부러 도움 받으란 말도 못하겠다.

8일 전
익인218
어쨌든 약먹는건 절대 하지마...넘 위험해.
8일 전
익인220
1. 위기임산부센터 전화하거나
2. 남친부모님한테(정상이라는 가정하)
알려서 도움받은거 추천
약은 위험성검증이 안될수도 있고
확실히 지워진다는 보장도 없어서 비추
생명위협받을정도면
부모님한테 알리는것도 신중한게 나아
2가지 방법 다 써보고도 안되고
결국 부모님동의로 낙태수술 받아야되는 최후의 경우에만 알리는 게 나아보여

8일 전
익인221
아 여기 댓글 짜증나서 못봐주겠네 빈정대는 댓글 쓴 애들아 인생의 시련이 왔을때 비꼬는말만 꼭 새겨들어라^^
8일 전
익인222
어둠의경로로 약타는건 진짜 ㅁㅇ이나 다름없다. 그냥 여성긴급센터? 보호시설가
8일 전
익인223
가정폭력 있다는 것도 봤고 말을 하면 무슨 일이 있을지 알고 쓰니 마음 이해는 하겠는데 약 구해도 그 약이 가짜일 확률도 높고 결국 방법은 병원을 가야 하는 거니까 어른한테 말해서 병원 가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최선인 것 같아...... 남자 친구 부모님한테라도 말을 꺼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8일 전
익인225
이런애들보면 답답하다 책임도 못질일을 왜하지?
나 중3때는 진짜 이러지않았는데

8일 전
익인239
남친이 돈 보내준다고 ???? 걔보고 보호자도 같이 구해달라해 ~ 쓰닌 주변에 도움 받을 어른 없다 아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곳도 전화해봐 글구 약 말고 수술 ㄱㄱ
8일 전
익인236
부모한테 말하라는 애들 너무 답답하다 실려갈 정도로 팬 적 있는 사람한테 지금 상황 말해봤자 애 때리고 감금하고 통제하기밖에 더하겠어? 현실적으로 보호자 필요하면 남자 부모님이라도 데려가야지...
8일 전
익인125
쓰니야 냉정하게 언젠가는 부모님 귀에 들어가게 되어있어..자연유산도 병원진료 받고 몸조리 한참 해야되는데 출처도 알 수 없고 가짜일지도 모를 약을 먹는다고 이미 생긴 애가 원래 없던거처럼 깨끗하게 사라지겠어? 그리고 약 먹는다고 해도 언젠간 무조건 들켜. 자꾸 몰래 뭘 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수술 받을 방법부터 찾아 남자가 돈은 대준댔으니까 남자쪽 부모님한테 사정 말하고 부탁드려보거나 청소년 상담센터 알아보거나해. 약이 한두푼도 아닐건데 약 샀다가 아무것도 안오거나 이상한 약 와서 목숨 위험해지면 그땐 어쩌게?..이렇게까지 뜯어말리고 조언 해주는데도 약을 먹어야겠다면 더이상 할 말 없다.
8일 전
익인257
쓰니 가정 상황이 그 정도면 남친 부모한테 가서 빌어서라도 보호자로 동행해 남친이면 쓰니 집 상황 뻔히 알 텐데 돈만 보내주고 땡이래? 쓰니 나이가 너무 어려서 보호자 동행 없이 해주는 병원 있다 하더라도 안 된다 할 가능성 높아… 지금 상황에서 소문 안 퍼지고 동행할 수 있는 보호자는 현실적으로 남친 부모밖에 없어 약은 함부로 구하지마 아직 몸도 다 안 자란 나이에 잘못된 약 먹고 진짜 큰 문제 생길 수 있다 약으로 낙태시키는 게 얼마나 몸에 안 좋은데 ㅜ 최대한 상대 부모랑 해결해서 빠른 시일 내로 무조건 병원 가서 수술받아 제발
8일 전
익인258
야 정신차려라 그 경로로 받는약을 뭘믿고 사먹겠다는거야?? 아직 이렇게나 생각이 어린데 책임 못질일은 왜 한거고... 다큰거같다고 느끼겠지만 그게아님 남자친구한테라도 말해서 산부인과가 그게 제일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이야
8일 전
익인277
하 제발 정신좀차려… 맞아 죽을까봐 부모님이 무서울 정도인데 중3이 관계하고 임신했다는게 참… 그리고 불법으로 받은 약을 뭘 믿고 먹는데? 약국에서 받은 약도 아니고 온라인 주문해서 먹는데 그 약이 가짜면 어떻게 할건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낙태는 실패하고? 부모님이 그렇게 무서우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았어야지…
8일 전
익인277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남친 부모님한테 얘기해. 니 부모님은 같이 가줄 상황이 아니라고. 남친 부모님 보호자로 데려가서 병원에서 낙태해.
8일 전
익인278
제발 중절약은 먹지마..
8일 전
익인278
남자친구 부모님 쪽에 도움 요청하던지 해..
8일 전
익인280
아이고야… 낳고 보육원에 보내는 수 밖에 없겠는데
8일 전
익인283
남친 부모님이랑 같이 병원가 그냥
8일 전
익인284
약은 절대 ㄴ
8일 전
익인285
호르몬 관련된 약은 함부로 먹는 거 아니야... 그것도 검증된 건지 모르는 약을ㅜㅜ 몸 상해 센터같은 데 연락하는 게 어떨까
8일 전
익인286
어린애가 물어볼 데도 의지할 어른도 없어서 여기다 글 쓰는데 잘났다들
8일 전
익인288
그나마 남친쪽이 책임진다니 다행이네... 수술 잘 받고 관계는 네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때 해..
8일 전
익인289
내가 이래서 미자 성관계 자체를 좋게안봄
아무리 오픈마인드다 시대가변했다
막아봐야 몰래한다 어쩌구하면서
미자들한테 콘돔을 줘야되네뭐네 하는데
결국 결과는 이거임

덜자란 미성년자들 판단력을 어떻게 믿고
걔네가 콘돔 제대로 착실히 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고
함부로 성관계를 하게끔 놔두는지ㅋ
성인도 충동적으로 콘돔없이 관계하는 마당에
미자는 더하겠지
그마저도 쓰니 댓 보니까 콘돔을 꼈다는데
그럼 확인을 안한거 아냐ㅋㅋ
미자니까 서툴어서 당연히 그럴수밖에

결국 이렇게 임신하면
그 뒷처리는 다 성인,보호자들 몫이잖슴
그들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고ㅋㅋㅋ
그냥 지금 이 상황만 봐도 딱 한마디로
'답이없다' 임
미자의 성관계 후 최악의 결말이 이거임
이래서 미자는 관계 자체를 말아야함

여기와서 조언 구하는것도 안타깝긴한데
방법이 정말 없음
가정폭력 심하고 집안이 그런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멀쩡한 부모도 미성년자 자식이 임신하면
폭력 휘두르고싶어질 판인데
너는 더 조심했어야지ㅜ
일단 엎질러진 물이니까 센터에 전화해보고
최대한 빨리 수술 해..

부모님한테 말하면 맞아죽을까봐 안되고
담임한테 말하면 소문날까봐 안되고
약 택배로 받아서 먹자니 어떤성분인지 불안하고
애를 낳아도 안되고
낙태해줄 병원도 불법이라 거의 안해줄거고
다 안되는 상황이야
그럼
뭐하나를 포기하고 차선책을 택해
다 포기 안하려고 하다간
시간만 지나고 애만 자란다

맞아죽는 한 있어도 부모한테 말할지
소문나는 한 있어도 담임한테 말할지
낙태해줄 병원 발품팔아 알아봐서 혼자서,보호자들 몰래,최대한 빠르게 돈 마련해서 애 자라기 전에 속전속결로 할수 있을 자신있음 하던지
부작용 감안 하고 약 먹던지

뭐가됐든 넌 미자기때문에
뭐하나 포기해야만 하는거야

8일 전
익인291
진짜 내말이..
8일 전
익인293
내말이… 그나마 남자애가 회피하지 않아서
다행 하 소문만 안내길 바람

8일 전
익인297
22.. 미자한테 최선의 방법이 있긴 할까 차선책으로 최대한 빠르게 결정해야지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8일 전
익인299
3 앞에 미성년자 성관계에 대해서는 딱히 이렇다 할 의견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뭐든 하나라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라는 거 완전 동의해 마음 제대로 먹어 열다섯 열여섯한테 힘든 상황일거 알아서 안타까운데 지금 위로받고 있을 때가 아니야...........ㅜㅠ
8일 전
익인290
회초리질 적당히 하고 방법 아는 사람이나 알려줘라.. 난 아는 게 없네
8일 전
익인292
약 98% 가짜니까 절대 제발 먹지말고 심지어 배송 늦어.... 2~3주 엄청 큰 거 알지?

그냥 남친 돈으로 병원 가. 이제 낙태도 불법 아니고 네 사정 설명하면 해주는 산부인과도 있을 거 같음!!!

8일 전
익인295
뭐라할 시간없음 내생각엔 남친한테도 말 안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이미 말했으면 어쩔수 없는데
한동네 건너서 산부인과 전화 돌려보고 수술해주는 병원인지 물어봐 시간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행동해 아무한테도 진짜 제일친한친구한테도 절대 말하지마

8일 전
익인298
이래서 미자들의 성관계가 문제인거임.
관계 누구나 가질수있지.
근데 지금처럼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생겨버리면 미자는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8일 전
익인300
시간 더 지나면 돈도 더 많이 들고 수술 받기도 힘들어져
미자기 때문에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없어 그나마 남친 부모님이 책임져 주겠다는 입장이니까 부탁드려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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