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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같이 다니고 그 사람 여동생이랑 친구였어서 (제일 친했는데 애가 전학 간 이후로 서서히 연락끊김) “알아가는” 대화를 하면서도 말도 안되는 대화로 연계됨
서로 부모님도 친했었고 그 집도 내가 자주 갔었어서 갑자기 부모님 안부가 들려온다든가.. 서로 만난적도 없는데 젤 친한 내 친구들 이름을 대면 이미 알고있다든가 이런… 우연하데 만나서 썸타기 시작한게 고작 한달인데 대화가 참 신기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