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이미 돌이킬수없는 일 가지고 자꾸 불안감을 줌..

내가 어쩔수없는 일, 이미 해버려서 돌이킬수없는 일은

그냥 긍정적으로 잘되길 바랄수밖에 없잖아

근데 자꾸 부정적인 면을 이것저것 찾아서 말함 내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까지

나는 할수있는게 없는데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서 뭐가 달라지지..?

[익인1]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불안해서 그러시는게아닐지.. 남이니까 좋게해석되는건가?

[글쓴이]

ㅠㅠ.. 나쁜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받는편이라… 난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엄마가 계속 내 속을 뒤집는 느낌

[익인2]

엄마들 좀 그래 ㅎㅎ 무시해

[익인3]

22 이게 답.. 자꾸 조바심 나게 만듦 그럴필요없는데

[글쓴이]

😢😢😢

[익인4]

나도 너무 싫어 ㅠㅠ 내 감정 ㄱ갉아먹는 느낌

[익인5]

ㄹㅇ 자꾸 잔소리하고 똑같은 얘기 또 하는거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