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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이가없어서



아빠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엄마가 알려줬는데.



아빠한테 아는척 하지말래.



진짜 개빡친다.


1300만원이란다


우리집 잘 살지도 않음


1300을 친구한테 빌려서 줬단다.



진짜 개짜증나


집 형편도 안좋은데.


저번에 2천만원인가도 사기당하더니



 
익인1
울엄마는 불쌍한 사람도와주다가 카드빚생겨서 개인회생신청함..그래도 건강한게 다행이지ㅠㅠ좋게생각하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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