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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족하고 못해서 그 좋으신 상사분이 혼내시고 사수도 열불나려하더라.. 내잘못인 것도 알고 울 자격 없는 거 아는데 눈물 나오네


 
익인1
혹시 신입이야? 나 신입 때 생각나서 눈물 같이 나온다.... 주변 눈치도 많이 보이고 내 스스로 진짜 한심하고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겪어야만 했던 것들이더라 ㅠㅠ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지~ 그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몸도 마음도 지쳤을 텐데 푹 쉬고 내일도 힘내서 출근하길 🥹💪
8시간 전
글쓴이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 신입이라고 하기엔 벌써 8개월 차... 실수 안 하겠다고 하면서 똑같은 실수는 안 해도 비슷한 실수는 자주 하고... 다음부터 안 그럴거야!!라는 굳은 다짐하고 있어. 따뜻한 말 고마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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