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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걍 허무하다 일하면서 뭐 그렇게 배운 것 같지도 않고(공공기관 - 재단임)
앞으로 진로도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오히려 더 정하기 어려워진느낌 그냥 뭐해먹고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막막혀
이제 연말이라 그런가 더 싱숭생숭하네 에효


 
익인1
나도 저번주에 끝났는데 우울함... 다닐때는 심적 위안이라도 됐지 이제다시 찐백수라
어제
글쓴이
ㅠㅠ 이제 뭐할거야 익인이는…? 연말연초는 일자리도 별로 없는데
어제
익인1
토익도 다시봐야하고 전공공부하려고... 전공이 너무 심각해서
어제
글쓴이
난 전공(디자인) 살리기 싫어서 공공기관 목표로 한 건데 여기도 힘들다는 걸 깨닫고 방황하게됐어… 그냥 평생 백수로 살고싶따 ^.^…
어제
익인1
나도 공기업이었는데 다녀보니 이회사 오기싫더라ㅋㅋ 에효효 근데또 막상 정규직 받아준다하면 절하고 들어갈거같긴하고ㅎ
어제
글쓴이
1에게
하 나도 그 심정 ㅋㅋㅋㅋㅋ 에휴휴 익인이도 화이팅.. 내년엔 같이 좋은 일 있기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응응 내년에 꼭 취뽀하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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