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잘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뭔가 내 상황이 취준에다가 하나도 안 풀리고 애인 사귈 처지도 아니라서 다 내려놨는데 전애인 연애 잘하고 다니는 거 보면 슬프다 뭔가 자존감이 더 내려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