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분명 안와봤다고 했던거같아서 데려간거고그냥 앞에서 암생각없이 와봤냐 했는데 와봤다는거야근데 반응이 다 고장나서 횡설수설 하더라고그러더니 엄마랑 왔다 이래다 티나가지고 이제 내가 알게됐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거든 그냥 거의 바로 나왔어뭔가 이런 상황에서 나는, 애인는 어떠한 대처를 했어야했을까?뭔가 현명한 대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