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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분명 안와봤다고 했던거같아서 데려간거고
그냥 앞에서 암생각없이 와봤냐 했는데 와봤다는거야
근데 반응이 다 고장나서 횡설수설 하더라고
그러더니 엄마랑 왔다 이래
다 티나가지고 이제 내가 알게됐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거든 그냥 거의 바로 나왔어
뭔가 이런 상황에서 나는, 애인는 어떠한 대처를 했어야했을까?
뭔가 현명한 대처 없을까,,


 
익인1
대처랄게 있나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기는거지....
3시간 전
글쓴이
와 그랬구나가 돼? 대박이다 부러워
난 신경쓰이는데 ,,

3시간 전
익인1
아니 뭐 못갈데를 간 것도 아니고 좀 오바...
3시간 전
글쓴이
ㅠㅠ 우리동네였거든
우리동네 소개시켜주고싶었는데 이미 와봤다그래서 넘 속상햏어

3시간 전
익인2
걍 그렇구나 넘기면 됨
그게 안돼서 서운할수도 있는거지 뭐

3시간 전
글쓴이
나빼고 다 되나봐 ,,
3시간 전
익인3
ㅋㅋㅋㅋ그래도 너 기분 생각해서 이리저리 둘러댔네 다 실패했지만ㅋㅋㅋ 걍 귀엽게 봐줘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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