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빠가 20대 후반에 결혼하면서 집샀고 그 후로 60대될때까지 한번도 이사안가고 우리 집에서만 살았고 2층에 몇번 세 놓은적밖에 없어서
나 독립하려고 방 알아보는데 ㄹㅇ 나보다 뭘 잘 몰라서 솔직히 왜따라왔는지 외려 애 달고댕기는 기분이어서 짱났음...ㅎㅋ 내가 부동산 드가서 커뮤니케이션 다하고 엄빠는 내뒤에있고..ㅎ
부모님이 야무지게 이것저것 알아서 해주는사람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