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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장조금더보태서 사경을 헤맸고
격리하는게 너무 힘들었거덩
새벽에 막 끙끙 앓으면서 부모님찾음 ㅠ 너무 서러웠고 힘들었어...
+ 일하는 중이었는데 코로나 걸렸는데도 비밀로 해줄테니까 출근하라고 닦달함..ㅋㅋ 결국 화상으로 출근(열 39도였는데..ㅎ)
하여튼 그랬고
좀만 몸상태 이상해지면 덜컥 겁나고
막 공황와.. 식은땀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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