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분 앞에있는 손님 계산해주는데 너무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피했는데
그 다음날엔 다른거 하다가 걍 무의식적으로 고개돌렸는데 그분이 멀리서 의식적으로? 나 쳐다보고 있더라고 이때도 내가 좀 부담스러워서 바로 표정 안좋아지면서 눈피했어..
그뒤로 일주일넘게 안오시고있는데 혹시 내 예감이 맞으려나 내 외모는 여기에 사진을 올릴순없지만(개인정보or정지위험) 사이비제외하고 전시회갈때나 알바하면서 번따 몇번 당해봤고 어릴때부터 잘생겼단말 자주 듣고 자랐어! 근데 성격은 되게 소심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