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저녁 10시 쯤 술집 앞에서 애인이랑 꽁냥 대고 있었는데 지나갔어 애인 말로는 꼽줬다는데그때 봤으면 지금 쯤 기억 안 나겠지 애인이 과cc 선배랑 했어서 눈치 보는 거 같아서 나까지 눈치 보여 오늘 카페 갔는데 애인 과 선배들 다 있었는데 내 얼굴 모르겠지 ㅋㅋ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