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하기 못하는데 면접 스터디 들어가면 한심하거나 방해될까...?
대부분 면접스터디가 대학교 졸업직전이나 20대 초반에 많이 모집하고
그 이후 나이대에는 경력직 면접이다보니까 노하우도 있고, 말하기보다 포폴 보고하다보니까
면접 스터디도 경력직 면접스터디로 따로 모으거나 걍 혼자 연습해서 잘 하시는 거 같아서...ㅠㅠ
거의 알바나 소규모 면접보다가 다대다, 다대 일 면접보려니까 울렁거려 죽을 거 같아.
전자는 약간 소소한 이야기 나누듯 하는게 가능했는데
규모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 면접가니까 적막하고 경쟁자는 격식지켜서 딱딱딱 자기한거 딱딱딱 말하는데
나 혼자 벌벌 떠니까 미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