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언가를 하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야 예를들어 설거지조차도… 그리고 공부하려해도 30분만 30분만 하다가 진짜 심각하게 극한의 상황이올때까지 계속 미뤄 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가득한채로ㅠ 근데 너무 힘들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무 나약하고 게으른 사람같아 그냥 무언기를 하는게 너무 힘들어 어릴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 그리고 흔들리는 거 보면 너무 어지럽고 미치겟음 … 그런 살짝의 강박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고 항상 무언가를 해야할때마다 압박감에 뒤덮인채로 인생을 살아가니까 기력이 딸려 그리고 집중 잘 못하는 것 같아 근데 또 집중 잘될때도 많고 결과가 안나오지는 않아 그래서 adhd아니라 걍 게으른 사람같긴한데
+ 막 잡생각이 많지는 않음 산만한건 절대 아니여 엄청 조용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