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내가 준 것들이나 선물을 한번씩 당근에 파는데 무슨 심리일까

나같음 찐친이 준것들은 안팔거같거든ㅜ

[익인1]

진짜 안쓰는거 선물해주면 팔듯.나는 집 좁고 물건도 나 쓰는 것만 써서 안쓰는 찐친 선물은 가족주거나 쓸사람 없음 팔기도 해.나의 전제는 웬만하면 쓰려고 노력은 해봄.

[글쓴이]

아니 원하던거고 맘에 들어했던거라 좀 의아해 ....좋아하는 척 했던건가

[익인1]

그럼 돈이 엄청나게 궁했던가 아님 일부러 돈이 더 필요해서 당근에 잘팔릴만한거 달라했던가 그랬을지도.성향따라 다를듯.

[익인2]

안쓰는거... 소오옹ㄹ직히 자취하면 안쓰는 물건은 다 짐이라ㅠㅠ

[익인3]

필요없으니까 팔듯
가격대가 어느정돈데??

[글쓴이]

가격대 천차만별이긴 한데 신이나 옷이 많아

[익인3]

신이나 옷은 가격대 꽤 있지않나

[글쓴이]

웅 얼마전엔 뉴발운동화 올렸더라 새거 신고 나갔는데 너무 사고싶던거라고 이뿌다해서 그자리에서 줬는뎅 ㅜㅜ완전 빡침

[익인4]

짐 두기 싫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