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아해본 적도 처음이고
불안에 떨어본 것도 처음이고
감정에 솔직해져본 것도 처음이야
그런데 이번 연애가 지나가고나면 난 두번다신 연애를 안할 거 같단 생각이 들어
정말 헤어지고나면 힘들 거 같거든
사람의 감은 틀리지 않는다잖아
그냥 촉이 그래
몸이 말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