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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곧 200일 되는데 거의 매주 주말마다 애인 집에 갔어서 외박했었어 (애인 집은 차로 30분 거리)
처음 2달정도는 엄마가 그려러니 했는데 계속 가니까 의심하더라고 남자 생긴거냐면서
엄마는 외박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야
난 24살이고 이전 연애는 한번 있는데 한달 사귀고 헤어져서 엄만 내 연애사를 전혀 모르셔 알릴 생각도 없고



 
   
익인1
뭐가됐든 주말마다 그러면 눈치채시지
2개월 전
익인2
와우~ 난 외박 밥먹듯이했음~!
2개월 전
익인2
근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하시지.. 쩔수엄슴
2개월 전
익인3
그치..? 나도 연애하면서 외박했지 연애 전엔 외박횟수 일년에 다섯번도 안되니까
2개월 전
글쓴이
난 댓쓰니보단 외박이 종종 있었는데 그래서 2달까진 그려러니 한거 같아
2개월 전
익인4
나나 내 주변은 대부분 자취하는 사람 만나면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하긴함 나이도 이제 좀 있고 장기연애한 애들이 많아서 부모님도 별 신경 안쓰는듯
2개월 전
익인5
애인 있어야 매주 외박하지
2개월 전
익인6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매주 외박은 좀 긏치 않어…?
2개월 전
글쓴이
친구집 간다고 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힘들어,, 그래서 최근 한달 전부턴 2주 간격으로 외박을 할까 싶기도 하고 어려워..
2개월 전
익인6
가끔씩만 혀
2개월 전
익인7
나도 200일 다되가는데 외박 꿈도 못꿈 ㅠㅠ 걍 말 꺼내는순간 안된다 할듯
중딩때가 마지막으로 했어서..

2개월 전
익인8
나 지금 애인이랑 3년차 만나는데 '-' 여행 가는 거 아니고는 외박 잘 안해 (차라리 대실하고 오래 놀다가 들어가는 편..)........ 물론 난 둥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보수적인 편이야 ㅇㅇ
2개월 전
익인9
매주 외박하는데 어케 의심을 안할 수 있겠음
2개월 전
익인10
ㅋㅋㅋ난 걍 개긑이 싸우고 오래사귀니까 별말안함
2개월 전
익인11
본가 살면 부모님 맞춰서 사는 게 좋음 그게 싫으면 독립해야됨ㅎㅎ
2개월 전
익인12
무조건 아시는데 모르는척해주시는거지 ㅋㅋㅋㅋㅋ일주일에 한 번씩 외박할일이 머있어
2개월 전
익인13
본가살 땐 꿈도 못꿈 ㅋㅋ 10시만 되도 전화왔었어 몇번이나.. 저녁에 나가면 걍 데이트도 개눈치보면서 함 이제 긱사 살아서 매주 외박한당ㅎㅎ
2개월 전
익인14
난 이걸로 엄마랑 대판 싸우고도 꿋꿋하게 걍 함... 잡히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는 거임 ㅜ 걍 지금처럼 하던가 2주간격으로 늘리던가행
2개월 전
익인15
일주일에 5번했어 난 ㄱㅊ
2개월 전
익인16
엄마도 같은여잔데 모를리가 잇겠어
2개월 전
익인18
웅 독립못했으면 난 부모님말 어느정도는 눈치보고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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