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 모르겠어 나를 따라하는 느낌인데 막 옷이나 머리 이런건 아니고
내가 좀 짜잘구리한거 재능?있거든 진짜 별거아니긴한데
막 휴지로 장미꽃 접는거나 .. 썰렁한 마술인데 웃긴거 .. 아니면 소주 병뚜껑으로 뭐 만드는거 ..
그런거 친구들한테 자주 보여준단 말이야 ㅋㅋㅋㅌ
근데 이 친구가 그걸 나한테 배우고(?)ㅜ 지 친구들한테 써먹고다니는거야
심지어 겹친인 애가 나보고 왜 그친구 따라하냐면서 막구랫어.. ㅋㅌㅋㅋ
아니 짘짜 별거아닌데 .. 신경쓰이는거 뭔지알아..? ㅠ ㅋㅋㅋㅋㅋ 하 너무별거아니라서 좀 그런디
또 내가 이 친구한테 고민 텋어놨는데 이게 약간 플러팅이냐 아니냐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얘기거든
근데 이걸 또 자기 과 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지 얘기인척 말하고 다니는거야 ..
이런 걸 어케 알게됐냐면 얘 과 동기가 나랑 블로그 친군데
00가 만들어준 휴지 장미꽃 .. 00가 마술햇는데 개웃기다 00가 플러팅 논쟁거리 만들어왔는데 니들은 어케생각함
뭐 이런식으루 적엇더라구 ..
하 .. 나 너무 예민하지 .. ㅜㅜㅜㅜㅜ 솔직히 아무생각 없었는데 겹지인이 나보고 왜 걔 따라하냐고 좀 장난식으루 얘기했는데 그때부터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