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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6l
자녀가 다 커서 독립한 가정집이고(아파트)
내가 매달 월세를 내고 방 하나 세들어서 살고 있거든..
할머니 할아버지 나 + 다른 직장인 분
이렇게 네명이서 살고 서초구 방배동에 있어서 시설도 되게 좋아
대학 동기들한테 셰어하우스 뭐 이런거 설명하기 귀찮아서 걍 부모님이랑 같이산다고 구라깠는데 어떻게 생각함..ㅜ
남친도 나 데러다줄때 맨날 아파트까지 데려다주니까 내가 진심 엄빠랑 같이 사는줄 알고..


 
익인1
머 어때.ᐟ 아직 안밝히고싶으면 그래두대지
2개월 전
익인2
굳이 왜 거짓말을..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지금 너무 후회되고 나 자신이 한심해.. 걍 자취해요~ 말할걸 괜히 부모님이라 해가지고
2개월 전
익인2
적어도 남친한텐 사실대로 말해..
2개월 전
익인3
설명하기귀찮아서가 아니라 걍 잘살아보이고싶어서아녀?..
2개월 전
글쓴이
잘살아보이고 싶었다기 보다는 셰어하우스?라고 말하는게 좀.. 모르겠다 나도ㅜ
2개월 전
익인4
그냥 친척 집에서 산다고 하는게 더 나앗을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5
말하기 복잡하긴 하다 남친한테는 솔직히 말할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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