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말하는 내 은밀한 이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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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는 남자가 좋음…

어울려도 좋고

안어울려도 좋음…0…..

[익인1]

왓더

[익인2]

우오ㅓ…

[익인3]

취향 독특하다

[글쓴이]

그래서 사실 여태까지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 ㅋㅋ ㅠㅠ

[익인3]

흔치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내가 본 이상형 중에 제일 특이해 오왕...

[글쓴이]

여장하는 남자를 우연히 애인으로서 만나게 되면은 결혼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갈거야

[익인4]

근데 상대방이 여장한다는 사실을 밝히기까지 오래 걸려서... 쉽게 만나는 건 좀 어렵긴 하겠다....

[글쓴이]

맞어.. 여장한 상태에서 만나지 않는 한… 많이 어렵겠죵… 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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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글쿤 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여장 해주면 가만히 받아줬구나 ㅋㅋ 좀 귀엽
난 안어울려도 너무 좋아 그냥 귀여워…

[익인6]

예쁘장한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꼭 여장을 해냐하는그ㅓ야??

[글쓴이]

응 그냥 우락부락해도 여장하고있으면 심장 터질것같고 그래..
근데 여자만큼 예쁜 남자들도 좋아

[익인7]

미친… 난줄

[익인7]

졸라좋음 우락부락한사람이 치마입는거 근데 예쁜남자가 치마입는것도 좋아

[글쓴이]

나 상상하니까 몸이 떨림

[익인7]

ㄹㅇ 여자옷입구 있는 남자를 생각하면 그냥 마음이 넘 좋음…

[익인8]

박지작가

[글쓴이]

예뻐 좋아 ㅎㅎ

[익인10]

일본에 여장만하는 아이돌도 있잖아 거긴 좀 있을듯

[글쓴이]

그건 몰랐네 새삼 일본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어를 배워야하나

[익인11]

와 진짜 신기하다 난 정개털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