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이 애대신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거 다반사고
본인이 수강신청 못해놓고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치면서 교육청 민원 넣는다고 전화 안끊고
교수 강의평가도 신랄하게 함…우리때는 그래도 교수님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무슨 교수한테 강의평가로 악플을 씀…보고 너무 놀랐어 진심
그리고 학교교칙을 이해 못함 교칙이라는건 룰인데 룰을 파괴하려들어 본인 입맛에 맞게
녹음해놓고 따지는애들도 있어서 말도 조심해야하고 교수도 만만하게 보고
그리고 예전 학번 애들은 학내 청소노동자 분들 처우 개선이나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서 대자보도 붙이고 시위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자기 살기 바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