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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야?


 
   
익인1
둘 다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중요한 건 전자 같음
글 쓰는 능력이 좋아야 잘 쓸 수 있으니까
그 후에 다듬는 건 회사 들어가면 거기서 공동 작업자로 다듬어주지 않을까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어제
글쓴이
잘하는 있는 사람은 배울때 티나?
어제
익인2
둘다 최소한은 있어야함 감못잡으면 답없음
어제
글쓴이
잘하는 있는 사람은 배울때 티나?
어제
익인2
잘하는 사람은 모르겟고 저거 없는 사람들은 갈수록 티나
어제
글쓴이
감은 어떤 감이야?
어제
익인2
가사 쓰는 게 글이랑도 완전히 안겹치고 음악이랑도 완전히 겹치진 않음. 결국 보통 작사가 접근하면 케이팝을 주로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 두 능력 최소한의 바탕이 있다는 가정하에 가장 빨리 늘고 데뷔하는 사람은 케이팝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었음. 그런 감 말하는 거. 일종의 눈치고 분석해서 그 아티스트스러운 무언가를 빨리 뱉어내는 거지.
어제
글쓴이
감은 하다가 잡히긴 해? 아님 못 잡으면 계속 못잡니
어제
익인2
솔직히 뭐라고 말은 못하지. 죽도록 노력해서 결국 감잡는 사람도 있을 거고 못 잡는 게 힘들어서 그냥 놔버리는 사람도 있고
어제
글쓴이
2에게
감이 데모에서 찾는거야? 센스랑 다른가…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데모도 있고 받는 아티스트 리드 분석 다 포함! 센스도 당연히 포함이고

어제
글쓴이
2에게
발매된 곡분석 잘하는것도?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분석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거기서 그치면 안되고 그거처럼 가사를 써내야지

어제
글쓴이
2에게
많이 쓰면 늘어? 표현이 다양해져?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안하는것보다야 당연... 창작이란 게 그런거잖아 쓰레기같은 가사여도 계속 계속 안버리고 완성하다보면 느는 건 당연한거 같음 사람마다 풀은 다르겟지만서도

어제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고민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근데 결국해내는건 고민하면서도 가사 내는 사람인거지 그것만 생각해 금전적 환경적인 게 문제인 거 아니고 그냥 내 재능에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러는 거면.. 그냥 하는 거밖엔 모름. 진짜 후회없을 때까지 해봐야 내가 이게 맞았는지 결론이 나는 거고 그거 아니면 평생 내가 재능 있었을까? 생각하는 사람 밖엔 안됨

어제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나 전에도 계속 쓰니 비슷한 글 쓰는 거 본 거 같네
나는 쓰니 가사 아는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수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여기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얘기해봐야 쓰니한테 아무도움안됨 케이팝 무대하나라도 더 보든지 가사 한줄이라도 더 쓰는게 맞음

별로 따뜻하지 않은 말이라 상처받았으면 미안한데 모든 창작일 다그렇듯이 여기도 그렇게 땅굴 파고있으면 아무것도 안됨. 정병만 옴. 진짜로... 쓰니 이제 시작하는 입장같은데 학원 다니면 웬만한 유명 곡들 작사한 작사가분들한테 배우잖아. 그 사람들한테 배우는데도 이렇게 고민하는데 내가 뭐라고 말하면 위로라도 받겠어? 뭐 재능있다 없다 말해줄 수도 없고 작사에 왕도랄 것도 없고 내가 데뷔가 얼마나 걸렸는지 쓰니가 알아봐야 쓰니가 나랑 똑같은 길 걸을 것도 아니잖아.

그때도 댓글에 나랑 계속 비슷한 말 달린 거 같던데 뭘 바라는 거야? (꼽주는 거 아니고 진짜 궁금함)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 그래? 근데 학원에서 시킨대로 하고 있을 거 아냐? 효율도 계속 해야 나는 거고 내가 보기엔 그냥 하는 수밖엔 없음 그 효율 없는 거 계속 해서 3일 걸릴 거 하루 걸리게 하고 하루 걸릴 거 3시간에 한곡씩 뽑아내는거임

어제
글쓴이
2에게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계속하면서도 고민이 많아서 같아..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다른 곳도 다 힘들겠지만 작사도 진짜 어지간히 앞이 안보이는 분야라서 막막한 거 너무 잘 알아. 근데 쓰니가 아는 진짜 유명한 작사가들도 계속 고민할 거야. 적어도 내 주위에서 작사하는 사람들은 다 그럼. 데뷔가 한참 안돼서 내가 그렇게 못쓰나 싶고 데뷔곡이 나와도 다음 곡 안나와서 힘들고 어떻게 곡 냈다가 다음이 없어서 내가 다 바닥난 거 같고... 이거 못 버티면 다음 단계도 없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걱정 끊어내고 기계처럼 써보는 수밖엔 없던 거 같아 그리고 경험상 진짜 초반엔 양으로 밀어붙이는 것만큼 빨리 느는 거 없엇음

어제
글쓴이
2에게
오히려 말해줘서 고마워 깔끔하고

어제
익인3
전자70 후자30이정도 느낌으로 중요한듯 내생각엔…
어제
글쓴이
잘하는 있는 사람은 배울때 티나?
어제
익인3
웅 재능 있는 애들은 초반부터 좀 다르긴 하더라 근데 어차피 작사로 빨리 데뷔하는 사람 얼마 없음..크게 재능 없어도 걍 꾸준히 하면 어떻게든 데뷔하더라
어제
글쓴이
많이 쓰면 늘어?
어제
익인3
당연하지!!ㅋㅋㅋㅋ많이 해서 실력 안 늘어나는 분야가 어딨겠어 다만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
어제
삭제한 댓글
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3
삭제한 댓글에게
엉 뭐든 시작이 어려운법이지..나두 작사는 걍 깔짝거리고 있고 작곡 배우고있는 사람인데 처음이 제일 힘들었어..근데 그거 버텨내면 걍 쭉 가는거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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