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한명도 없음 (결혼하고 애기있는 대학동기 1명정도 아예 안만남)
유학다녀와서 외국어도 잘하고 대학도 외국에서 나옴
집안도 괜찮고 (본가 대충 한강 걸어서 5분거리)
잘생겨서 압구정에서 일할때 번호도 많이 따이고
운동했어서 몸도 좋음
커뮤같은것도 안하고ㅠ 대신 네이버붐?? 그거 함 ㅠㅠ..붐업붐따 그거..
취미가 쇼츠보거나 활쏘는게 취미임
욕도 안함
친구들도 다 유치원시절부터 알던 친구들인데
다들 그냥 번듯함..머 사업하거나 파티셰거나..
주기적으로 친구들 만나긴하는데..1년에 두번..?
만나면 머 다같이 보쌈먹고 그러더라..나도 몇번 모임에 참여함..
딱히 뭐라한적도 없는데 장소 이동할때마다 사진찍어서보내줌
외박안함
사업하는데 일하다 중간에 나 보러오거나, 어디 이동할때 날 꼭 데리고다님
서로의 애착인간ㅋㅋㅋㅋㅋㅋ
3년됐음
진짜 말할곳이 없어서 써봄..
친구들한테 구구절절 자랑하기도 머쓱이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