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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나 스스로 상대방에게 잘 맞춰지게 돼있는 타입이구나 생각하는 사람임..

나름 몸매, 얼굴 관리해서 어디서 가도 이쁘장하다는 소린 듣고 삼..


연락 같은 것도 똑같은 속도로 해주려고 하고 

개인시간 침범하지 않으려 함. 


집에서 데이트하면 애인한테 뭐 하나 시키지 않음..

설거지든 배달음식이든 다 내가치우고 정리 


애인 자존심, 자존감 건들지 않고 복 돋아주고 그러려니 잘 함


그래서 싸울 일도 없음.. 


그래서 그런가.. 자꾸 떠난다. 난 헌신했기 때문에 미련은 없는데 자꾸만 머릿속에서 그리던 그림들이

갑자기 엉망이 되는 기분이야. 난 진지하게 그 사람을 바라봤고 다 그러려니 해주는데 

남자들은 왜 자꾸만 떠났다가 나중에 연락이 올까 싶다.. 그냥 나랑은 연애말고 결혼할 여자 이런 느낌인 건지..

연애 참 힘들다. 나중에 연락오면 뭐해.. 이미 마음은 떠났는데. 

그저 보험으로 두고 놀 것 다 즐기고 다시 연락하면 받아주겠지 하고 연락오는 것 같아. 

받아줄 일 없고 나도 칼 같은 사람인데 왜 헌신한 사람을 호구로 보는 건지 .. 

헌신하면 헌신짝이라더니 딱 내 마음 상태가 그래서 연애 못하겠구나 싶다..











 
익인1
쓰니가 행동이 문제라기보단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게 성공확률을 높일거같어

4시간 전
글쓴이
그런 것 같아. 내가 보는 눈이 없나봐. ㅠㅠ 나름대로 성격 착하고 좋은사람이다 생각하고 만난건데 . ㅠ
4시간 전
익인2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분명 나타날텐데 별개로 애인한테 너무 엄마처럼 하지 말어 연애엔 도파민도 필요해
4시간 전
글쓴이
난 진짜 엄마 같았나봐 ㅠ.. 도파민 느낌은 아니긴 해 ㅠㅠ..
4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나는 그게 잘 안돼 . 머리속에서는 그 생각도 많이 했거든.. ㅠ 근데 챙겨주고 하는게 성격이라 ㅠ 어떻게 해야 도파민이 되는지 모르겠어
4시간 전
익인2
개인시간도 아주 가끔 침범해보고 나랑 10분만 놀다가 다시 하면 안돼? 라던지 설거지 뒷정리 등등을 게임하면서 누가할지 정해본다든지? 나도 그런걸 잘하는성격은 아니라서 도움은 많이 안되겠다 ㅎㅎ 암튼 지금 100을 하고 있다면 다음엔 80정도로만 한다고 생각하고 해봐
4시간 전
익인3
와..글쓰니 난줄알았어...ㅜㅡㅠ 애초에 안정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근데 나만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서 어느정도는 맞춰가고 아니면 땡인걸로 해서 나한테도 좀 투자?라고 해야하나,, 다 하는게 상대입장에서 당연시 되면 나중엔 내가 지치더라구... 암튼 좋은사람이 오길바래ㅜㅅㅠ
4시간 전
익인4
난 남자인데 쓰니랑 똑같네..
4시간 전
익인5
나랑 똑같다 ...... 내 배려를 알아봐주는 진국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사실 나 좋아서 하는 거지만 그래도 참 좀 그래
4시간 전
익인6
쓰니성격은 남자들이 많더라 소위 엄청착한 남자들 매력있고 나쁜남자가 여자 잘사귀고
3시간 전
익인7
헌신을 하면 더욱 고마워하고 돌려주려고하고 그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쓰니가 만나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난 안정감 있고 서로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연애가 하고 싶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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