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라 직원이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줬고 뭐 물건 빼돌린다느니 가격 더 붙인다느니 하는 면세 사기를 악명 높은 돈키호테도 아닌 무지에서 할줄은 상상도 못해서 솔직히 제대로 확인 못한 내 잘못도 있음ㅠㅠ
근데 한국 와서 뜯어보니 대망의 돌돌이는 없고 리필만 들어있는거ㅜㅜ 영수증에는 계산되어있고...너무 화나서 따지고 싶어도 명시되어 있는 전화로 전화걸기도 어렵고 일단 한국무지랑 무지 메일로 글이랑 영수증, 제품 사진 보내놨는데 힌국에는 미니 돌돌이 안파네ㅠㅠ 보상받을수 있는 방법도 솔직히 없을것 같음
8백엔 짜린데 아까워 죽음..다들 여행가면 면세 꼭 확인 잘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