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예쁜 사람 지나가거나 이성 보이면 그 쪽으로 시선 두는 거 있잖아 난 이게 너무 싫거든?

오징어지킴이가 아니라 그냥 본능대로 행동하는 게 너무 싫은데 이런 거 싫으면 걍 연애 안 하는 게 나을까?

난 ㄹㅇ 아직까지는 연애 환상이 있어서 누가지나가도 서로만 바라보고 하하호호하는 그런 연애하고 싶어가지고

참고로 나는 애초에 애인 말고는 이성 얼굴 기억도 안 나고 관심도 없음 근데 저런 순간이 오면 티는 안 내는데 혼자 개짜게 식음



 
익인1
아니 안 그런 사람도 많은데
애인이랑 나랑은 서로 동성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예쁜 언니 봤어? 하니까 ?? 나는 옆에 옷 잘입은 남자 봤냐고 하려 했는데? 서로 이러고 놀아... 이거때매 연애 포기하지 마

어제
익인2
쓰니처럼 애인 말고는 지나다니는 이성에 아예 관심 없는 사람도 많아 힐끗충 안 만나면 돼
어제
글쓴이
아 정말? 내가 똥만 퍼먹어봐서 몰랐어 다행이다 아직은 희망이 있군아
어제
글쓴이
근데 저런 거 보이면 개짜게 식는데 저거 때문에 헤어져도 돼? 요즘은 만나는 사람 없는데 나중에 잘 보고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또 힐끗충 걸리면 걍 헤어지고 싶을 거 같아서 ... 굳이 계속 만나고 싶지 않음
어제
익인2
쓰니가 만나는건데 왜 남한테 허락을 맡아? 저거땜에 헤어지고 싶음 헤어지는거고 만나고 싶음 만나는거지 대신 연애해주는것도 아닌데 남동의가 왜필요 맘가대는대로 해
어제
글쓴이
크 맞말이야 땡코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직업뭐야? 일단 난 밝힘1050 12.03 20:1056451 3
일상비상계엄 선포이유 대충 요약해줄게591 12.03 23:4289551 30
일상난 지금부터가 진짜 무서운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해155 1:0630242 5
이성 사랑방연애 겁나많이해봤고 내린 결론85 12.03 20:3127268 39
야구 신판들아 들어와서 홈런 세레모니 1, 2, 3 중에 뭐가 제일 킹받고 벤클감인지 골..40 12.03 17:194697 0
벌써 네시다 ㅋㅋ 3:58 52 0
아 조졌네 3:58 141 0
국방부 본부 비상소집해제3 3:58 310 0
그냥 내가 소멸되고 싶다...2 3:58 30 0
한국 여행 온 외국인들은 ㄹㅇ 뭔죄냐8 3:58 111 0
진짜 윤석열과 친위측근들만 진심이었고1 3:58 112 0
이민이나 워홀 고민중이었으면 이번 계기로 가는게 맞지?3 3:58 80 0
3개월전부터 준비 했어 3:58 146 0
졸린데 불안해서 뭐 뜰까봐 못 자겠어ㅠㅠ 근데 배고픔 3:58 15 0
흐린눈 기능 아주좋아요 3:58 18 0
울 아빠는 걍 자러감 3:58 47 0
탄핵되도 503 순실이 같이 보낸 것처럼 굥 천공 같이 보내야하는거 알지? 3:58 28 0
이번 사태로 아빠한테 미안해짐2 3:57 124 0
레포트 과제 7장 이상이면 몇장쓸래?8 3:57 44 0
난 계엄령을 떠나서 이게 진짜 슬픔5 3:57 277 0
나 직장 여의도인데 출근 어떡해?? 3:57 60 0
또 좌표찍혔냐 군인 얘기점 그만해 논점흐리기 그만~2 3:57 69 0
국가가 하라는 대로 한건데요1 3:57 85 0
탄핵안 내일 발의 준비중이래 3:57 94 0
음.. 일본 되게 조용하네2 3:57 10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