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년 슬슬 결혼얘기 오가는데 ㅋㅋㅋㅋ제사가 12번이란다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아는 사람있을까봐 지울게

[익인1]

하게? 찐이면 걍 하지마라

[익인1]

진짜 걍 사랑만으로 할 생각이면 해도 될까? 이런 글도 안쓰고 걍 한다.. 너도 아니까 글쓰고 간보고 물어보는거지

[익인22]

22

[익인2]

답 나왔네 아니

[익인2]

다른 거 차치하고 종가도 아닌데 제사 12번부터 답 나왔는데

[글쓴이]

부모님도 본인들이 너무힘들었으니 니말대류 너때부턴 제사 하지말라했대 근데 말바뀌면어쩌냐고.

[익인2]

너무 힘들었으니 너부터 하지마라 << 1. 그렇게 힘들었으면 본인들부터 줄이든 합치든 했어야 함 그것도 안/못하면서 자식대부터 없앤다고? 말이 안 됨
2. 너부터<<가 언젠데 10년? 20년? 그냥 제사 물려받는 것도 아니고 받아서 없앨애한테 퍽이나 빨리 주겠다

[익인101]

너부터는=내가 제사 못지낼만큼 늙어서 니가 이어받을때쯤..그니까 그동안은 우리 도와서 하라고 할수도?

[익인136]

22222222 너부터는<< 너가 제사물려받을때쯤 ㅋㅋㅋㅋ 그전까진 가서 제사음식 해야하는건 다 똑같음
다른 제사 많은 집 보면 어머님이 우리아들 장가못가니 이제 제사 합칩니다 하고 벌써 제사 하나로 합치거나 없애서 없음

[익인4]

그냥 조상님이 결혼하지말라고 멱살잡는거아니누ㅋㅋ

[익인5]

이걸 묻네 ㅋㅋㅋ

[글쓴이]

아니..대체 뭐때문에 못하겠다 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익인17]

뭘 뭐라해? 사실대로 말해야지 내가 감당할수 없을꺼 같다고..

[익인61]

남미새냐? 본인이 써놓고도 심각성을 몰라?

[익인118]

모르면 그냥 결혼해라 니팔자지뭐

[익인170]

사실대로 말하면 쓰니 남친 다음에는 다른 여자한테 저거 말안하고 속여서 결혼할거같은데 사실대로 말하지말고 사실 나 빚이 많다고 하고 빚 많은데 결혼해도되냐고 물어보고 안전이별하는게 낫겠다

[익인8]

좀 상황이 놀랍다.. 놀라우니까 걍 제너럴하게 말해주겠음 사랑해서 감안할 수 있을 거 같음 해 아님 이혼할 수 있잖아. 근데 시작할 수도 없으면 걍 결혼까진 아니였던 거임 마음의 크기가

[익인9]

결혼은 현실이고 저런 사유로 많이 중간에 헤어져
계약금 걸고 파혼해서 돈낭비 하는 것 보단 지금 걍 ㅃㅃ혀..

[익인9]

우리집이 종갓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안이랑 비슷한디..

[익인11]

도망가라

[익인12]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것 같은디...

[익인13]

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문제군

[익인119]

22

[익인14]

이걸 물어보고 앉아있네 걍 가라;

[익인15]

..................

[익인18]

어우..

[익인19]

무슨 저런 집안이 다 있노

[익인20]

연애만 해... ㅎ 남편들 다 말은 잘함 결혼하고 나면 결국 그 가족들까지 끌어안게 됨 진짜 아예 연 끊고 안 보고 사는거 아니면 ㄹㅇ 불가능임

[익인23]

ㅇㅈ 팔은 안으로 굽어

[익인21]

안늦었다..

[익인24]

오우.. 얼른 생각정리하자

[익인25]

제사 12번이면 달에 1번씩은 무조건 제사인데..감당가능하면 ㄱㄱ 아니면 ㄴㄴ

[익인26]

연애만 해. 제사 12번 부담스럽다하면 남자가 집에가서 말하겠지. 누나와 ㅂ동생은 문제 없어 보여

[익인27]

완전 똑같은 상황은 아닌데 우리 친가가 딱 저럼
아빠 빼고 다른 헝제들 하자 하나씩 있어서 부모가 아빠만 바라보고 사는데 그와중에 제사는 1년에 10번 넘게 지냄 ㅎ
나 지금 28살인데 제사 정리한단 소리 한 20년은 들었음~ ㅋㅋㅋㅋㅋ 나 중1때부터 전 부치고 제사음식 했다
아직 결혼 안했다고 아직도 음식하러 끌려가 ^^

[익인28]

자기부터 제사를 안 지낸다=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신 후에 안 한다 이 말이나 다름 없다고 봄..

[익인28]

시댁 제사 4번 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서 알고도 결혼했음.. 그리고 남편이 명절에는 우린 여행 가도 되니까 상관없다 말했는데 결혼 후 이번이 명절 3번째데 여행 간 적 없음ㅋㅋㅋ 담달 설에도 가자니까 말 없고 난 제사 안 지낼거다 얘기는 했지만 시댁부모님이 살아계실 때까진 제사 지내야함

[익인105]

고마워 이 말 새겨들을게 정말 맞는 말 같아

[익인29]

진심 사랑이고 뭐고 결혼은 현실이더라 ..ㅜ너가 견뎌내지 못할거면 ㄹㅇ 안하능게 맞음….

[익인30]

1없던제사도 며느리생기면 부활시킴
2능력짱짱 골드미스인지 성질만 드러운 늙어가는 여자인지는 모르니 뭐 ...
하지만 남동생(남친)과 사이는 그닥으로 보임
3게이?싫다기보단 낯선 생명체 보는거 같아서
4평생 안폈으면 안폈지한번만 바람피는 인간은 없다더라
5.....

[익인31]

말 바꾸는 사람들 허다하고...가정환경도 지금 너무 안좋다

[익인32]

ㄴㄴㄴ 절대 반대 제사 없던집도 만드는데12번? 뭐 100억 즘 물려준대?

[익인33]

어느정도냐면 그냥 결혼했음 좋겠어 내가 우연히라도 만나기 싫어서

[익인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4]

와 이걸 참아?

[익인35]

제목 보고: ??? 아니 이걸 고민한다고 > 형제자매 얘기 보고: 씁…. 이것도 순탄치 않은데 > 아버님 바람: 개노답 > 조부모님 간병: …

[익인36]

아니..

[익인37]

근데 형제자매얘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익인38]

도망쳐

[익인39]

나 때 정리한다는거 자체가 사실상 지낼거 다 지낸다 소리임 부모님 좀 장수하시고 그러면 쓰니 자식들 다 크고 출가 하고 나서도 제사 지낼 확률 높음 우리 엄마가 아직도 그렇게 고생중임..... 제사 정리할 마음 있었으면 자식 결혼 즈음 됐으면 이미 정리했음 아무리 시골 어른들이어도 요즘 제사 안 지내는 집 많아지는거 모를리가 없음
그리고 12번이나 할 정도로 교통 정리 안되어있는거면 나중에 시부모 제사는 안 지내줄거냐고 되게 서운해 할 사람들이거나 시부모만 문제가 아니라 시아버지 형제 쪽에서 제사를 안지내?? 왜?? 새로 들어온 며느리가 하기 싫어한다고? 이럴 확률 99퍼임

[익인40]

탈출해

[익인41]

남자쪽 집 부자야??? 덕을 보겠다는게 아니고 줄줄이 돈들어갈것 같은데 노후준비는 잘되신거니??? 자기한테 오면 제사 줄인다고?? 그러기 까지 어르신들 살아계시는 동안는 계속 지내야할텐데?? 결혼하고 최소 20년은 너가 지내야함

[익인41]

너한테 제사가 안오기 위해선 아버님대에서 없애야해..미안한데 네 남친이 없애도 넌 그덕 못봐

[익인42]

진짜 주작이라고 믿을 정도임

[익인42]

무슨 시트콤에 나오는 노답 가족같음

[익인147]

ㄹㅇ어떻게 한명한명 다 설정같냐

[익인43]

그래 좋게생각해서 부모님이 하지말자그랬다 치잨ㅋㅋ 친척들도 동의한거래?그리고 자기부모님들은 안지킬거고? 이런말 좀그렇지만 곧 돌아가실 분들이 두분이있는데 제사 안지낸다..??

[익인45]

1. 본인때부턴 제사 없애겠다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실때까지 제사 참여해야함
2. 누나랑 성격적으로 갈등생길 여지 있음
3. 남동생 성지향성 너도 알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알게되면 너도 알면서 얘기 안했냐고 화살 돌릴 수 있음 (성지향성이 문제가 아니라 젤 만만한 사람 탓하게 된다는거..)
4. 아버님 새롭게 여자문제 생기거나 과거의 문제가지고 가족 분란 날 수 있음
5. 시할머니 모시라고 할수도 있음
6. 어머님 멘탈 안좋으시면 그거 다 너가 감당해야할 수 있음
7. 시외할머니가 호스피스에 계시면 시어머니 혼자 수발 안들걸 너보고 서포트 시킬 수 있음

그냥 상황 모르는 내가 봐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떠오르는데 이걸 하겠다고..........?

[익인46]

제사 12번… 절대안함….

[익인47]

도망가

[익인48]

미안한데 하나하나 다 답이 없다..결혼 안 하는게 나을듯

[익인49]

ㄷㄷ

[익인50]

도망쳐.뭐해

[익인51]

도망쳐

[익인52]

이걸 고민하는게 찐사랑같음..

[익인53]

놉

[익인54]

와 이미 제사 12번부터 탈락임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제사 줄이거나 없애는데 저런 집안 상황에도 불구하고 12번을 다 지내는게 진짜…

[익인55]

제사 지내느라 반년이 지날거 같은데..?

[익인56]

제사 12번이나 하는데 갑자기 안하는게 가능할리가

[익인57]

난 이걸 고민하는 게 더...ㅋㅋㅋ

[익인58]

ㅋㅋ오바야 왜해

[익인59]

5년만 이따가 결혼행 ㅋㅋ
할머니 할부지들 다 돌아가시구

[익인59]

아버님 어머님은 딱히 머가 없으시네

[익인60]

근데 나도 내가 결혼할 시점부터 제사 안지내기는 했어 지금도 제사 지내는 한번도 나랑 신랑만 멀리 살아서 빼고 제사함

[익인62]

내 친구네는 진짜 결혼하니까 딱 없애긴하셨댔어

[익인63]

이미 답을 잘 알고 있으면서 심란해서 물어보네 저걸 다 네가 결혼해서 감당 할 자신이 있을만큼 사랑하면 해

[익인64]

잘살수있을까 걱정하는것부터 이미 답이 나왔는데 뭘망설이는걸까

[익인65]

제사 12번에 벌써 별로임 가족이 어떻고는 솔직히 안 만나봤으니 남친이 하는 이야기일 뿐이지만 제사가 12번이라니

[익인66]

남친동생 이야기 빼고는 결혼하고 현실로 오면 후회할 내용들 밖에 없어

[익인132]

22222222

[익인67]

근데 제사는 요새 많이 없애는 추세라.. 우리집에 일년에 8번인데 엄마아빠까지만 하기로 했으

[익인68]

제사 요즘 심플해

[익인69]

제사 심플하다고 해도 음식하는 거 개빡세니까 하지 마라 우리 집도 큰아빠 돌아가시고 가져오면서 축소시켰는데 개빡셈 ㅋㅋ

[익인69]

근데 결혼한다? 안 말림 감내해야지

[익인70]

답을 알면서...사랑에 눈이 멀어 정에 눈이 멀어 모른척하지마러...기혼익 4년찬데 저 결혼하면 후회한다 ㅠ

[익인71]

이미 결혼 하기 싫은듯

[익인72]

제사물려줄 생각 없으면 부모님대에서 며느리들어오기전에 관두는게 맞음 우리엄빠가 그래서 제사 안해

[익인73]

제사 한번 하는 것도 힘든데 12번은 진짜 런하셈

[익인74]

결혼하면 제사만 있는게 아녀.
제사12/ 양가생신4 /명절2

[익인75]

ㅋㅋ레전드집구석이네

[익인76]

그런식으로 제사 걱정말라고 해놓고 딴소리하는 경우 많이 봤다...종갓집도 아닌데 누가 제사를 12번이나 지내 요새...내동생이면 진짜 말리고싶다

[익인77]

누나가 골드미스인 이유가 있을듯
집안꼴이 제대로된 모양 아닌듯 ㅋㅋ…
바람난 아버지 호스피스에 있는 어머니 살아있는 시힐머니 그럼 제사는 누가해? 너가해 ㅋ

[익인78]

파혼이 나을듯
그리고 남친 입장에서 누나성격이 더럽다고 느끼는거지 쓰니한테는 괜찮을지도?
그리고 왜 그런 성격이 되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듬
시아버지될사람의 행보가 걸리고
첫째라서 둘째에게 양보해야하는 어릴때 있었던일? 뭐 다들 있는거긴 하지만 왠지 "남자"인 동생에게 양보하라는 이상한 가부장적 이런게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제사 12번은 무엇을위해 지금까지 줄이지 않고 뭘한건지..?
이런거 다 아니라고 해도!!
실제적으로 돈들어가는일이 으마으마할거같긴 함..

[익인79]

우리집도 제사 없애단고 엄마가 약속 했는데 나중에 이걸 어떻게 없애냐고 아빠 돌아가실때 까지는 해야 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 간단히 내가 지낼거 같아

[익인80]

이걸 물어보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넌 걍 가라

[익인81]

없던제사 부활 + 제사 하면 내가 옆에서 열심히 도와줄게 ^^ 이 발언으로 헤어짐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전에 솔직하게 말해준 애인이 고마울따름 너도 조상이 도운거야 돔황쳐

[익인82]

물어봐야 알아? 도망가 제발

[익인83]

그 집에 재산 많니? 막 재벌이야?
그런거 아니면 도망가

[익인84]

너희부터는 제사 지내지 마라 -> 나 죽으면 제사 없애라 ㅇㅇ 그리고 막상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그 자식들이 제사 안지내려고 할까? 그러다보면 부모님 제사 어차피 지내는데 이전 제사만 빼놓기도 뭐하지않나? 하고 슬금슬금 부활할거임

[익인85]

난 제사는 상관없는데 본문이 에반데

[익인86]

이건 무조건 도망가란 얘긴데 왜 아직 도망 안갔어??? 뭐하고 있는겨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익인87]

이걸 고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할게 그렇게 없나

[익인88]

골드미스가뭐야? 돈잘버는 미혼여자??

[익인88]

본문만보면 쓰니 결혼하고싶을 이유가 없는데

[익인89]

콩가루네

[익인90]

아니니까 여기 물어본거아녀?

[익인91]

남친 형제 상황 보니까 그 집안으로 가면 결혼해서 애낳는 건 너네 커플밖에 없잖아 그러면 너네가 장손역할 다 해야될껄 노답임

[익인103]

22

[익인92]

그럼 지금은 그 12번의 제사를 누가 지내고 있대?

[익인93]

도망쳐!!!!

[익인94]

물어보는것부터..

[익인95]

할 거면 결혼 전에 확실히 제사 하면 이혼하겠다고 하고 서류로 남겨놔... 그리고 혼인신고 나중에 해

[익인96]

본문 너무 얼탱없는 상황이라 헛웃음만 나옴.. 제사 12번 아니더라도 그냥 문제가 많아...

[익인97]

제사만 봐도 노답임
나 결혼 안 했지만 우리 시골이 제사를 지내서 몇 번 도와드렸는데 진짜 할 게 아니야...우리는 일년에 4번정도 지내는데 12번이면 할많하않..

[익인98]

근데 이 글 진심이야? 진심 고민으로 쓴거지? 와 진짜 사랑하나보다 그 정도 찐사면 결혼 인정해

[익인99]

너무 어이없고 구체적인 상황이라 진짜 현실같아서 말도 안나옴..ㅋㅋㅋ
4년의 정은 알지만 빨리 헤어지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 결혼은 현실이다

[익인100]

남친 동생이 게이 인게 왜?? 쓰니 평소에 동성애를 뭘로 취급하길래 언급을 하는거지??

[익인102]

제사준비는 지금은 누가하는데??

[익인103]

이혼보단 파혼이 나음

[익인104]

어후...

[익인106]

와 쓰니 사는게 여유로운가봐 이런걸 고민할 시간도 있고

[익인107]

굳이 왜 함?

[익인108]

게이인 건 왜? 그거 말고는 하면 안 될 것 같음

[익인109]

하고싶음 해 결혼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익인110]

안 할거라고 말해놨다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진 해야함 무조건 아니면 제사 때문에 맨날 기싸움

[익인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 나도 버거운데 남편 뒷바라지 까지 해야해? 아오 힘들어 안해

[익인112]

남친 뭐하는 놈이길래 자기 동생 아웃팅도 하고다니냐 아니면 동생이 직접 쓰니 만나서 본인 성지향성 밝힌거임? 아직 결혼도 전인데 뭘믿고? 이러나 저러나 가볍고 느자구없는 집안같은데 걍 걸러

[익인194]

2

[익인201]

내말이 본인이 뭔데 아웃팅을.. 백퍼 쓰니랑 앞으로 일어날 일 떠벌리고 다닐 성격이다. 걸러

[익인113]

제사도 제사지만,, 난 몰랐으면 몰랐지 시아버지 될 사람이 바람 피웠다는 사실 알고서는 그 집안이랑 연 못 맺을거 같음...

[익인114]

이런 고민 하는거면 쓰니도 아닌거 알잖아…

[익인115]

도망가...당장 도망쳐... 자기때 안할거라는건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나 가능한거지...계실동안은 무조건 참석일거아냐...그리고 누나있는이상 없애는거?절대 불가능임ㅋㅋㅋ성격이상하면 없앤다고 난리날텐데

[익인116]

x

[익인117]

어우 너무 콩가루집안인데?

[익인120]

이정도 판단력도 없다니
결혼절대하면 안되는 온갖 재난 다낀 수준인데?

[익인121]

12번이라고..?? 왐마..

[익인122]

제사 실제로 없앤 집 봐서 없앨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단은 결혼시기 늦추고 연애만해ㅜ
근데 증조부님?들 편찮으신건 어느 가정이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서 여기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없고
누나도 남동생이 말하는 성격이라 어느정도 일지 모르고
동생 게이인것도 결혼에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사실 꺼려지는 조건들이긴 하지만 엄청 결정타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듯

[익인123]

일단... 다른건 차치하고 바람은 유전될 확률 꽤 높음ㅇㅇ

[익인123]

제사가 합치지도 않고, 두세개도 아니고 12개나 남아있는거보면 백빵 너 결혼한다고 갑자기 0개가 되진 않을거심

[익인124]

우리집도 제사하는 집이고(이정도로 많이는 안함) 오빠 결혼했는데 결혼전부터 엄마아빠한테 못박음 자긴 제사안할거라고 엄마아빠가 하면 본인 혼자 올거라고 했고 엄마아빠도 언니 안 오는거 그러려니함 우리오빤 진짜 확실히 선 긋는 성격이라 그렇긴한데.... 근데 12번은.....음.......ㅜㅜ 남친이 평소에 그런거에 있어서 부모님이어도 확실히 선 그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고 시부모님도 며느리가 제사 안 오고 안 챙겨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들이어야함

[익인124]

걍 남친이 결혼해서 쓰니를 1순위로 둘 수 있는 사람인지를 봐야해.... 집안사정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은 절대 안됨

[익인125]

제사를 없앨수 있으면 진작 없앴지ㅋㅋㅋㅋㅋㅋㅋㅋ개솔

[익인126]

제사 없어도 안함

[익인128]

절대 ㄴ

[익인129]

도망쳐

[익인130]

너도 답 알잖아…

[익인131]

인티스러운 글이로군

[익인133]

도망쳐

[익인134]

결혼은 현실이야...

[익인135]

남친 그만큼 좋아하면 해..

[익인137]

아니…절대 하지마

[익인138]

제사 12번에 명절에 각종 모임 하면 2주에 1번은 시댁가야겠는뎅 ... 그런 거 못 할 거 같으면 걍 솔직히 남친한테 말하고 결혼 물러..

[익인139]

ㄴㄴ..

[익인140]

진짜 말린다

[익인140]

진짜 아무리 좋아도 남친까지 싫어질수도있음 진짜 제발 도망쳐

[익인141]

쓰니야 이건 부모님께 말하면 답나온다 ㅋㅋ

[익인142]

너부터 < 면 어쨌든 조부모님들 살아계실 때까진 해야하잖아 1년만 해도 12번인 건데... 감당 가능??

[익인143]

아니 하나하나씩만 보면 그렇다치겠는데 종합이 너무 ㅋㅋㅋㅋ

[익인144]

뭘해야 제사가 12번이지 차라리 여행을 굵직하게 가겠다….

[익인145]

이걸 하게??????

[익인145]

내가 진짜 일면식도 없는 쓰니지만 뜯어말리고싶다

[익인146]

아 다 안 됨

[익인148]

및 도망가

[익인149]

결혼이란 들뜨고 설렌마음으로 결혼준비 - 결혼식 - 신혼여행으로 공주놀이 잔뜩하다가 그 이후의 삶이 진짜인 것.. ㅎㅎ 감당가능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봐 (지나가던 유부녀 익)

[익인150]

제발 돔황쳐……. 이건아냐….

[익인151]

지금부터 하지말라 그래봐 ㅇㅅㅇ

[익인152]

자기 때 안한다는 건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라...
몇십년은 하게 될 거야

[익인153]

근데 남친 되게 솔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4]

챗지피티도 반대할듯

[익인155]

음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총체적 난국인데..

[익인156]

제사... 안하려면 온 친척 어르신들부터 부모님까지 설득해야 될 텐데?

[익인157]

부모님이 저런 상황인데 제사 지내는게 가능해?

[익인158]

이거로 고민하면 이미 알지 않니?

[익인159]

ㄴㄴ

[익인160]

진짜……………..안하고싶다………………..

[익인161]

일단 지 동생 아웃팅 시킨 거에서 글렀음 결혼해서 여생을 같이 살 인성이 안 됨

[익인162]

아닌 거 너도 잘 아는 것 같은데

[익인162]

그간 보내온 정도 있고 이런 일로 헤어지게 되면 니 마음도 헛헛할 것 같아서 결혼할지 말지 고민인 거면 걍 알아서 하는 게 좋을 듯 누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게 오히려 독 될 수도 있음

[익인163]

그말을 믿어? 우리 엄마도 저정도 제사 지냈는데 아빠가 결혼하면 제사 많이 안지낼거다 이러고 들어왔는데 제사 싹다 지내고 지금 70다되가시는데 아직도 제사 지내심... ㅋㅋㅋㅋ..... 너 70살 인생 제사 지내고 싶어? 제사 지내는 곳은 절대 시집 가면 안돼 우리도 엄청 많이 지냈었음

[익인165]

?: 새아가는 내가 제사 준비하는 것만 좀 도와^^~ 네가 제사 가져갈 때 쯤 되면 다 없애고 한 번만 하렴~~~

20 years later...

?: 그래도 제사를 한 번만 하는 건 조상님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 않니~.. 아이고 내가 해야되겠다
??: 아니 엄마 저렇게 나이 드셨는데 계속 제사 지내셔야되겠어? 우리가 가져오자

[익인200]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6]

ㄴㄴ

[익인167]

제사가 12번? 2번 가는것도 넘 힘들어 ㅜㅜ>내가 하는게 아니라 가는것만도 힘듬

[익인169]

제발 도망쳐…

[익인170]

일년에 제사 12번? 종가집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겠다 한달에 한번씩 제사 지낼 자신 있으면 결혼해

[익인170]

혹시 설날 추석 제외해서 12번인거야? 그럼 설날 추석 다하면 14번이네 근데 사귈동안 왜 몰랐어?

[글쓴이]

자주 본가간다고 가서 그냥 화목한줄..

[익인170]

남친이 이제 결혼할때되서 다 잡은 물고기라고 말해준거같은데 그 남친이랑 결혼 꼭 해야해?

[익인171]

일단 제사부터 별로인데 남친 지가뭔데 쓰니한테 동생 아웃팅함 ㅋㅋㅋㅋ 남친인성도 별로임

[익인172]

개에바임.. 그리고 제사 저 문제도 결혼하고 나면 말 달라질 가능성 80% 이상이라고 본다 지금이야 결혼해야 되니까 뭔 말을 못하겠냐

[익인173]

울오빠도 결혼 하기 전에 새언니한테 자기가 제사 끊는다고 이제 없어진다 했다던데 아직 제사 지내는 중입니더 ㅎㅎ 맘대로 없앨 수 있을 것 같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4]

제사 감당될만큼 사랑이 있으면 결혼은 가능하겠지 근데 너무 고생하겠다 제사때문에 결혼하고도 다툼은 없진 않을것같아 나는 어릴때부터 친할머니댁에서 제사를 도와와서 결혼하면 제사 거의 안지내는 집안이면 좋겠더라 ㅠ

[익인175]

제사 빼고봐도 개별로인데 ㅋㅋㅋㅋ 제사12번까지 있으니 결혼할수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바야 하늘이 말리는거임 저정돈

[익인176]

부모님 바람피신게 젤 에바...

[익인177]

노노

[익인178]

와...

[익인179]

와 백퍼 애낳아야되고 나같음 시집 안감 ㅠ

[익인180]

왜 결혼하려고 해?

[익인181]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데 이걸 결혼하면..

[익인182]

와우 요즘에 제사 12번???.... 우리집도 한 보수하는데 12번은 안함 합쳐서 하지....

[익인183]

도망가

[익인184]

할것같은데 왜 물어봐~

[익인185]

어우 징글징글하겠다; 하지마

[익인186]

나도 애인이랑 결혼얘기 나오는데 본문 같은 경우면 결혼 안한다고 할듯 ㅜ 불길에 내 발로 뛰어드는 느낌

[글쓴이]

남친은 진짜 좋은 사람이거든..아웃팅도, 아버님일도 날믿으니까 말해준거라고 생각해

근데 결혼은 진짜 현실인거같다 둘이 하는게아니라 그쪽 집안까지 하니까..익들 얘기보니 진짜 더더욱 맘이없어지네 지금이라도 찬찬히 맘정리해야겠어..남친은 결혼해야하는 나이거덩 아니 나이얘기하니까 내가 너무 아깝네 갑자기 ㅋㅋ 정신차리게해줘서고마워 다들..

[익인170]

진짜 좋은 사람이였으면 이제와서 그런 얘기안하고 사귀기전에 말해주면서 괜찮냐고 말할텐데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제사 지내야되고 일도 못하고 조부모 병간호까지 도맡아서 해야할건데 남친이랑 쓰니가 나이 몇살 차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이 결혼 반대야

[익인188]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진짜 잘 생각했어

[익인207]

아니... 좋은 사람이었으면 입도 벙긋 안 해 나도 양성애자고 여친 있는데 남동생만 알아서 잘 알아 진짜 동생 존중했으면 여친이고 뭐고 입 닫고 살았을 거야

[익인187]

저 12번에서 반이상 줄여서 실행하고 있으면 그럴 가능성 보이겠는데 줄이긴 함??

[익인189]

부모님한테 이거 말씀드려봐

[익인190]

하나만 있어도 에반데 지금 몇 개가 있는 거임

[익인191]

너도 아닌거 알잖아

[익인192]

제사는 뭐 안하고 쌩깐다 쳐도 ,,,,, 부모님의 어머님들 건강상태안좋으신데 이상태에서 결혼하려고하면 며느리역할 넘 힘들듯 ㅠ
시부모님만 챙겨도 바쁠텐데 시할머니까지,,흠 ….. 챙길분이 넘 많다,,

[익인193]

누나 성격 더러움 : 혈육은 다 성격 더럽다 함
남동생 게이 : 너랑 남친 사이에 문제 될 거 없음

아버지의 어머니 치매, 어머니의 어머니 건강 안 좋으심 -> 이건 그냥 너가 남친을 많이 사랑하면 옆에 있어주고 위로해주면서 힘이 되어주면 좋은 거고, 여기서 만약 애인네 집안에 이런 거 포함 노후 대비할 자금이 없는 거면 쓰니한테도 영향이 가긴 할 듯

아버지 바람 : 그 나물에 그 밥인 경우도 아닌 경우도 있음 하지만...... 음... 굳이 리스크를 쓰니가 감당할 필요가 있나? 이 남자 아님 내가 안 된다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감당할 필요 없음...

제사 12번 : 굳이굳이 바람 리스크를 뚫고 결혼이 하고 싶으면 남친이랑 남친 부모님 뵈는 자리에서 남친한테 확인사살 시켜주라고 해 엄마 나는 결혼하면 제사 안 한다고 말 했다~~ 요즘 그거 다 챙기면 결혼 못해 알지~ 뭐 이렇게라도 못 박아달라 그래

[익인195]

에바야 저걸 알고도 하면 그건 자해행위임

[익인196]

결혼얘기 슬슬 오가는 마당에

자기 아버지 바람핀적이 있고~ 할머니는 사실 치매셔 ㅎㅎ...
어머니는 호스피스 병동에 있으셔서 멘탈 안좋으니 조심하고 ~
남동생은 게이라는 거 알아뒀으면 해

??????????????????

제사가 12번이긴 한데 나부터 안갈꺼니까 괜찮앜ㅋㅋ

글쓴이 믿으니까 얘기한건데 뭘 믿는다는 거지??ㅋㅋㅋㅋㅋㅋ
고작 익명들한테 휘둘릴만한 사람인뎈ㅋㅋㅋ

그 남자에 그 여자ㅋㅋㅋㅋ

[익인197]

결혼은 단순히 상대만 보고 하기엔 집안 대 집안이 너무 큼… 그 집안에 대를 이을 사람이 남친 밖에 없는데 제사고 뭐고 다 없애겠음…? 그리고 남동생 아웃팅 그거 남동생이 쓰니 알아도 된다고 허락한 거래? 만약 동의 없이 그냥 쓰니한텐 말해도 되겠다 싶어서 한 거라면 진짜 최악인 사람이고 동생이 안타까운 수준임 그리고 집안이 저 상태인 거 쓰니네 부모님이 아시는 순간 뒤집어진다 걍 연애만 해

[익인198]

자선봉사하러가니..?

[익인199]

감당못하겠다해야지 뭐.. 아님 집에서 말린다 하던가.. 에바야

[익인202]

믿는게 아니고 그냥 만만해 보이는거 아니야?

[익인203]

? 가시밭길에 왜 들어가는겨..

[익인204]

인생이 많이 편하고 심심한가봐

[익인205]

알면서?

[익인206]

제사 12번은 진짜... 다 안하는 추세인데

[익인208]

제사도 제산데 아버님 바람? 콩가루집안인듯....글고 현실적으로 시부모님될 분들 부모님 편찮으신거 병원비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많이 들어갈텐데 거기에 본인들 노후대비까지 넉넉하게 되어있어야함

[익인209]

자기부터는 안하는거 말이안됨ㅋㅋㅋ 애초에 어른들이 정하고하는건데 지가 무슨수로 말려. 그리고 어머님몸상태도 안좋으신데 여태 제사 누가다한걸까? 이것만봐도 답이나오네

[익인210]

설정 완전 드라마 내용 아니냐...

[익인211]

애초에 이렇게 고민하는거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 ㅠ

[익인211]

그리고 물론 몇번 만나봐야 알겠지만 제사 아니어도 바람핀 부모님 + 성격 안좋은 누나… 이것만 들어도 겁남 ㅋㅋ ㅠ

[익인212]

너 남친이니깐 너가 제일 잘 알거 아냐 여기서 뭐라해도 애인이 평소 약속한거 지키는지, 가족들이 어떤지, 남친은 제사하러 가면 뭐 하는지 이게 과연 내가 참여 안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 스스로 파악해야지 여기는 이런 단편적인 것밖에 모르니깐 다들 반대할 수 밖에 없어 여기서 결혼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가 후회 하거나 그냥 고집 피워서 결혼했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 판단해봐

[익인213]

1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종갓집이라 어렸을 때부터 제사에 절여진 1인인데 일평생 12번씩이나 하던 집이 새로 들어온 며느리 제사 참석 안시킨다??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임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제사 안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믿지마..^^

[익인214]

빨리 벗어나 시월드 드라마 찍고싶어? 네이트판에 글 올리려고? 이걸 감당하게? 넌 소중해

[익인215]

결혼 할거면 ㅈ빠지게 고생하겠구나 고생해라

[익인216]

아니 이건 원수라도 한번은 말릴듯 도망쳐제발

[익인217]

ㅋㅋㅋㅋㅋ가관이굳

[익인218]

바람은 유전이더라....ㄹㅇ 보고 배운게 그거라 대대로 피더라 돔황챠

[익인219]

니가 말한 모든게 결혼불가 사유인데
집에 돈이 많거나 남친이 잘벌면 또 모르겠네

[익인220]

동생 게이인걸 너가 아는거부터 남친 걍ㅋㅋㅋ답나옴ㅋㅋㅋ아ㅋㅋㅋ

[익인221]

나라면 안함 제사 한번이라도 안하면 조상바람 불듯

[익인222]

어그로 아녀? 안좋아하는것만 다 모아놧네

[익인223]

막장드라마 소재인줄 .. 하지마 ㅜ

[익인224]

어우야...어우야...

[익인225]

저중에 하나만 해당되도 결혼 안할듯..

[익인226]

다른건 모르겠고 아버님 바람핀 적 있다고 한 거에서 거름.. 바람=충동을 조절 못하는 건데 유전 요인이 강함..

[익인229]

이거 맞음

[익인227]

그..도망쳐....

[익인228]

이걸 글을 올려야 판단이 돼?..

[익인230]

글 쓰면서도 상황 정리가 안되든?

[익인232]

어우 안돼….

[익인233]

12번?.. 너무 오바

[익인234]

run

[익인235]

냐 가족이면 도시락 싸들고 쫓아댕기면서 말림

[익인237]

에바

[익인238]

글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다..

[익인239]

벌써 시트콤 한편 뚝딱이노

[익인240]

아 ㄱㅇㄱ

[익인241]

결혼하셈 저런남자 쓰니가 데려갓

[익인242]

난안함 ㅋㅋㅋㅋㅋ

[익인243]

어우 아니 난 절대 못해

[익인244]

제사를 지가 뭔데 그만하징..?
집안 어르신들이 정하거나 집에 큰 사건이 있거나 인디

[익인246]

꼭 그렇지도 않더라..! 우리도 이젠 어르신들이 안 함 > 밑세대한테 넘김 > 안 하기로 합의 이런식이야

[익인245]

절대하지마라 제사1번도 힘들었다. 그래서 난 컴백했지 다시 쏠로로

[익인247]

아이고야…

[익인248]

제사? 아들이 부모님이랑 대적할 수 있는 관계 아니면 못없앰 누나? 연못끊음

[익인249]

제사없어도 양가 생신, 명절 챙기는 거 신경쓰이는데.. 여기다 제사 12번이면 상상도 안가네..

[익인250]

ㅠ..하..힘들다...ㅠㅠ

[익인251]

ㄷㄷ 하나하나 거를타선이없누

[익인251]

저게 다 해당이되다니... ㄹㅇ 사주 뜯어보고싶다

[익인252]

12번... 시부모님 돌아가실때 까지는 안없어지는데 요즘 오래사시니까 쓰니 6-70대 될때까지는 시부모님 주도하에 제사지내다가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 없앨 수 있을거야

[익인253]

?이걸 고민한다고?엥?????

[익인254]

이걸 고민하는 자체가... 할말이 없다.

[익인255]

제사만 문제인건 아닌거 같은데 제사를 제외하고도 다른 문제도 많아 보임 확실한건 저런 환경을 바탕으로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진 않다

[익인256]

남친말을 믿지는말자 지금은이혼하셨지만 친가 경북산골인데도 12번은 안지냈어... 저정도면 탑티어야..... 남친이 아무리 방어해도 시댁에서 강경하게나오면 의절하지않는이상 유야무야 따르게될수도있어

[익인257]

이건 원수 사이도 말린다

[익인258]

지워져서 못봤는데 닷글 보니 말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