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6l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무리고 내가 하기 너무너무 부담되는 일이 있는데 신입 주제에 이런 거 말했다가 걍 욕먹겠지...하 죽고싶다 진짜


 
익인1
아니 그정도면 사수한테 솔직하게 말해야지
8일 전
글쓴이
근데 뭐라고 말해ㅠ나 할 자신이 없다고...? 약간 신입인데 열정도 의욕도 없네 이런 식으로 볼 거 같아...ㅜㅜ
8일 전
익인1
그냥 일이 너무 많은것 같고
아직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중요한 업무까지 도맡으니까 힘들고 벅차다구해
말이라도 해야지
말 안하고 그렇게 있으면 다들 몰라주고
너만 힘들어

8일 전
익인2
해결 못 할 것 같으몀 말해 이거 말 안하면 하지도 못 할거 갖고 있어서 일 밀리게 뒀다고 또 욕 먹어 그냥 이런 것도 못해? 이렇게 욕 먹는게 나아
8일 전
익인3
난 그냥 해.....
언젠간 그 난이도 해야하는데, 우린 늘 업무 배정 뭐 받을지 몰라서 연차 쌓이고 그런 일 처음 하면 넘 당황스러울까바
구냥 물어물어가면서 다 한다

8일 전
익인3
그리고 따지고보면 상사들도 본인이 생각하기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 다 있음
근데 그걸 안 하는 건 아니니깐
부담이에요. 이번에 못 하겠어요 >> ? 부담스러우면 안 해요? 능력치 쌓을때까지 기다려줘야해요? 이런 느낌도 있고

8일 전
익인4
나도 해..
여튼간에 나한테 주어진 일이고.. 선배는 더 바쁘겠지 나도 배워가는 과정이겠지 하면서 ㅜ

8일 전
익인5
못할거 준거 아니라서 하긴 함
8일 전
익인6
보통 상사가 생각했을 때 할만한 거 주는 거라 내 생각에 개빡세도 그냥 함
8일 전
익인7
또 막상하다보면 어찌저찌 되긴하니깐 이게 또 성장하는 과정인다싶다가도 또 힘든일 받으면 내가 왜 이거까지 해야되나싶다가도 또 해내고 무한 반복인듯…
8일 전
익인8
일단 해보고 중간에 도저히 못하겠으면 이러이러한 사유로 못하겠는데 같이 일할 사람 더 달라고 하던가, 개선해달라고 하는게 나을듯! 시작도 전에 말하면 보통 안좋게 보시더라
8일 전
익인9
해보고 못하겠으면 도움청해야지.. 어차피 신입한테 시킨거면 크로스체크 해줄거고 확인안해주고 오류나면 시킨 회사 잘못이라고 생각함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은919 12.10 23:1281683 11
일상내 나이 29살 시한부 선고 받았다439 12.10 23:4670041
일상익들아 스벅에서 당분간 아아만 시켜190 11:1626843 8
이성 사랑방/연애중장거리라 밥을 번갈아가면서 사는데, 이런경우에 내가 속좁아? 231 10:2320485 0
야구그래서 야구판에서 목소리 낸 선수가 한명이란말이지?72 12:1315617 0
하 생리컵 너무 편한데 초반엔 좀 무서워서 머뭇대는 내 자신이 짜증났는데12 15:52 237 0
와 인기글에 있는 퇴사할 때 듣는 소리 ㄹㅇ 내가 들었음 15:51 60 0
알바랑 기싸움 하려는 건 뭔 심리지2 15:51 31 0
대익들 오픈북 시험도 따로 정리해? 4 15:51 59 0
어릴 때 키자니아 가본 사람 너무 부러워2 15:50 32 0
아 숏츠보다 본건데 개웃기다 15:50 26 0
입사 지원한 곳 지원자 100명이던데3 15:50 121 0
나 숏컷했는데 주변반응 딱 3가지임..ㅋㅋㅋㅋㅋ8 15:50 89 0
페미니즘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함?37 15:50 61 0
오수해서 서강대 문과 갈 가치 있다고 생각해?6 15:50 55 0
뭔가 의사라고 하면 집안되게부자고3 15:50 34 0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간단하게 모 할까 1 15:50 14 0
배달음식이랑 술로 스트레스 푸니까 살이 돌이킬수없이 쪄버림 2 15:49 18 0
쿠팡 드디어 확정 받았다!!3 15:49 57 0
도서 e북 구매 vs 중고책 구매 뭘 더 선호해?15 15:49 276 0
충치 레진 치위생사가 하는거 불법이지 15:48 21 0
코레일 파업8 15:48 580 0
나는 이 현실을 믿기가 힘들다1 15:48 48 0
도를 아십니까 분들한테 예쁘다고 들었는데8 15:48 173 0
엄청 긴장하는 건 못 고쳐??6 15:48 4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