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9l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dna에 잠재된 능력치 대로만 사회에서 서열, 관계, 지위 등을 얻을 수 있는거 아니야? 노력을 감히 재능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걸까?.. 난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사회 계층 상승 할 수 있는 나라 드물다고 생각하거든 서양 어떤 나라는 애초에 계층끼리 사는 지역 구분되있고 (우리나라도 부촌 이런 거 있는거 아는데 여기는 그냥 완전히 구분됨 다니는 학교도 다름) 우리나라는 적어도 지원정도는 할 수 있잖아


 
익인1
노력과 재능도 DNA를 타지않을까
21시간 전
익인2
집중력도 끈기도 dna긴 해
21시간 전
익인3
그렇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걸 극복하는 게 인간이니까
21시간 전
익인4
노력하는 거 자체에 힘듦을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건 맞는 것 같음 그래서 그걸 재능, 타고난 능력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고… 애초에 타고나는 게 크다는 거지
21시간 전
익인5
집중력 끈기가 유전이고 재능이라고 하는건 좀 에바인거같음
관련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자기들이 게으르게 살고 노력 안하는걸 포장하고 정신승리하는거잖아

21시간 전
익인5
솔직히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재능이야!!! 하는 애들은 진짜 절대 성공 못할거같음..
그걸 회피하고 포장할게 아니라 그걸 극복해야하는거지
똑같이 게을러도 '맞아 난 게을러 ㅠㅠ'라고 하는거랑 '응 나 게으른데 어차피 노력하는것도 재능아님?'은 너무 다른거같음

21시간 전
익인6
솔직히 재능 맞는데 수능같은 시험은 노력으로 커버 가능.. 근데 석사 박사 이렇게 올라갈수록 재능의 벽을 많이 느낌..
21시간 전
익인7
2..... 그리고 저런 말 하는 사람중에 재능의 벽 느낀 사람 많을걸..... 진짜 게을러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21시간 전
익인8
근데 공부만큼 타고난게 없는거 같아 누군 한번 읽고 착착 이해하고 외우는 반면에 누구는 수십번을 읽어도 이해못하고 그러니까 후자는 그걸 노력으로 커버해야 하는데 그것도 타고나야 할수있다는 의미같음
20시간 전
익인9
과외 해보고서 느낌 이건 진짜 타고난거라 생각
20시간 전
익인9
앉아서 공부하는거 재능 맞지 타고나길 그게 엄청 힘들게 느껴지는 애들이 있는거 같애
2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직업뭐야? 일단 난 밝힘1032 12.03 20:1049272 3
일상비상계엄 선포이유 대충 요약해줄게542 12.03 23:4275395 27
이성 사랑방2년 사귄 애인네 김장 하러 간다 안간다311 12.03 12:3053501 2
일상난 지금부터가 진짜 무서운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해150 1:0616622 4
야구 신판들아 들어와서 홈런 세레모니 1, 2, 3 중에 뭐가 제일 킹받고 벤클감인지 골..39 12.03 17:192798 0
걍 다 왤케 구리고 찝찝한지 모르겠음 5:01 29 0
진심 빨간 당만 보고 냅다 찍는 윗세대 5:01 19 0
진짜 튀면 어케 돼?1 5:01 65 0
우리 강아지 타이밍을 잘 아는 강아지야 5:01 38 0
아.. 일단 잔다 현생은 살아야지.. 5:00 14 0
나 하나 투표 안 해도 괜찮겠지 반성해라4 5:00 52 0
이번 일로 사람 둘 걸렀다 5:00 87 0
지금 아직 계엄상황임 국무회의 못했고 예상되는 수순4 5:00 238 0
이대로 방송사들 방송 종료인 것도 뭔가 안 믿기는데14 4:59 1268 0
그리고 얘들아 4:59 117 0
학교 용산인데 가도되나4 4:58 126 0
나 쿠팡 이제 끝나서 집 가고 있는데..5 4:58 172 0
지금 윤석열 튈라고 준비 중이라는게 아예 가능성 0처럼 느껴지지도 않음4 4:58 293 1
엔화 아까 962때 샀는데 지금 떨어졋네6 4:58 193 0
이 상황 이해가 안되네2 4:58 65 0
그냥 지금 자고있는사람 깨우고 교대로 자자 4:58 44 0
탄핵 바라는건 미친짓 아니냐46 4:58 406 0
지금 일어난 익들 있니4 4:57 64 0
이게 현실감 없고 체감 안되는 거 나도 이해하는데 4:57 62 0
아까 "1공수 국회 근처에서 대기" 이런 기사들 떴을 때 ㄹㅇ 서울의 봄인 줄1 4:57 4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