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물어봤더니 나는 평생 공부만 하고싶다고 취직 싫다고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대.....
개행복하게 대학원 갔다는 얘기까지만 들었음
진짜 공부가 좋은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너무 신기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