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12l

앞에 할어버지 한분이 키오스크 하시고 난 뒤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갑자기 의자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와서 할아버지 도와주고는 

"학생! 나이드신분이 헤매고 있으면 와서 좀 도와주지!젊은 사람이 왜 가만히 보고만 있어?!"

"카톡하고 있었고 전 앞사람이 느려도 상관 없어서 굳이 나서지 않았는데요?도와주신건 감사하지만 도와주고말고는 제 맘이죠"

"뭐 그런식으로 말을해 학생 이상하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도와줘서 해결됐음 된거죠 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시나요"


어쩌고 싸움


왜 안도와주지 속으로만 생각하는건 그럴수있다보는데 왜 갑자기 딴사람 머리채를 잡아?




 
   
익인1
쓰니도 걍 손님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ㅇㅇ뒷줄손님
2개월 전
익인2
할아버지가 도와달라했는데도 안 도와준것도 아니고 뭔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쓰니 잘못 없음
2개월 전
익인4
오지랖에 갑자기 남탓
이상한건 아줌마인거지
욕봤네 ㅋㅋ

2개월 전
익인5
ㅇㄴ 아줌마 오지랖이 너무 심하시네.. 직원도 아니고 걍 손님인데
2개월 전
익인6
본인이 도와줬음 그걸로 끝이지 뭔..
2개월 전
익인7
뭐래 선의를 강요하네 도와주고 말고는 자기 마음이지
2개월 전
익인8
오지랖 쩌네
2개월 전
익인9
하네
2개월 전
익인10
그럼 쓰니는 가난한 대학생인데 딱봐도 그렇게 안보이냐고 왜 선의로 밥안사주냐고 하면안됨?
2개월 전
익인10
노인만 사회적약자냐고 왜 너는 안도와주냐고 거기서 한번 아줌마한테 소리쳐봐 왜 너 돈 안주냐고
2개월 전
익인11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때 도와드리는거지... 다짜고짜 왜저래 진상이... 못봤을 수도 있고 말 못거는 성향일 수도 있는 건데 생각하는 거 참 짧고 답답하다 답답해
2개월 전
익인12
아줌마는 평생 따라다니면서 도와드리지 일찍안오고 뭐했대... 호의지 의무는 아닌데...
2개월 전
익인13
할아버지도 도움 필요없으셨는데 지가 나선거 아님?
2개월 전
익인14
아니 도움요청하면 당연히 도와드렸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본인이 오지랖 부려놓고 왜 쓰니한테 난리야... 본인이 도와줬다고 오지게 생색 내고 싶은가보네
2개월 전
익인16
그 아줌마 오지랖임.....
2개월 전
익인17
도와주기만 했으면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됐을건데 괜히 쓰니에게 뭐라고 해서 둘 다 기분 나빠짐+본인 이상한 사람됨ㅋㅋㅋㅠㅠ 왜저래..
2개월 전
익인18
도와달라는 말도 없었는데 괜히 나서서 오지랖 부렸다가 내가 이것도 못 하는 등!!신으로 보여!!!?? 이럼서 난리치는 할아버지면 어쩌려고 ㅎ(경험담) 쪽팔려 죽는 줄 앎
2개월 전
익인19
매장 직원도 아닌데 뭐 어쩌라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잘하던가
나도 나한테 친절하게 도움요청하시는 어르신들만 키오스크 도와주고
반말 찍찍하몀ㄴ서 좀 해봐~ 하는 어르신들은 안도와드림 짜증나ㅠ

2개월 전
익인20
앞에 어르신이 도움 요청도 안했는데 뭐래.. 어르신이 도와달라하면 바로 도와주겠지만 지 오지랖으로 선한척 행동하고 다른사람 머리채 잡는 거 어이없네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1
하 스트레스받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진짜 미친인간 많다 쓰니 토닥...
2개월 전
익인22
'전에 한번 그렇게 도와드렸더니 왜 도와달라고도 안했는데 오지랖이냐고 욕먹어서 그랬어요~'
2개월 전
익인23
음.... 왜 다른사람의 친절이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2개월 전
익인24
말 듣자마자 리어네이키드 초크 걸고 탭 나오기 전까지 목 안 조른 쓴이 잘못임 ㅇㅇ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하 1분기 승진 누락됐는데 팀장님 말 너무 상처다351 11:5242014 1
일상 뭐가 더 예쁘니... 환불하고 다시 사러 가게..251 17:2713574 0
일상썸남이 Whale = 왈레 이럼....159 15:3219047 1
이성 사랑방여자는 키엄청작으면 인기없어? 136 5:4818316 0
삼성/OnAir 🦁 250302 vs KIA 연습경기 달글 💙1419 12:2013746 0
공황 있는 애들아 커피마시면 공황 와?2 18:07 21 0
라섹후에 써클렌즈 껴도돼?? 18:07 18 0
여자 몸무게 64키로 딱 들었을 때 어때?10 18:06 58 0
어제도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또 술마시러 기어나간당 6 18:06 38 0
헐 비바람 개쩔고 개춥네 ㄷㄷ … ㅋㅋㅋㅋ 18:06 40 0
택배가 어제 배달완료 되었다고 문자 왔는데1 18:05 20 0
신세계 상품권 유효기간 안적혀있으면 언제 써도 상관없어?3 18:05 22 0
쫀득쿠키 먹고싶다1 18:05 17 0
간호사인데 대학병원만이 정답일까?1 18:05 35 0
12대12 로테이션 소개팅했는데 다섯표받음1 18:05 37 0
다행이다 비 안 오네 18:05 13 0
고등학생 학교 몇시에 끝나????3 18:05 17 0
비오는데 낼 쉬니까 넘좋다 18:05 14 0
공부는 취미로 하면 진짜 재밌음1 18:05 38 0
책 없이 동영상으로만 한국어 배우는 일본인 친구 있는데 이게 가능함? 18:04 38 0
아이폰 카메라 크기 보다보면 안커보이지않아? 18:04 13 0
연봉을 세전으로 이야기하는 이유가 뭐야??1 18:04 25 0
수요일 아침 아홉시 첫타임에 성형수술인데 서울 언제갈까?1 18:04 21 0
갑자기 택배가 새벽 12시에 온다네 18:04 14 0
못사는 집안 아들,딸 특징 이렇더라44 18:04 1473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