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구하다가 그만뒀다는 말만 듣고 뭐 리틀야구단하다가 그만두고 공부하나보다라고 생각했음
근데 오늘 그분이랑 아침에 야구얘기하는데 2군생활을 너무너무너무 잘아는거야 그래서 혹시 아들 몇살이에요??했는데 나이가 좀 있더라고..
들어보니까 이미 예전에 지명받고 선수로 살다가 방출된 선수였음
난 거기서 우리팀 어떤 선수 개잘하고 돈 잘벌겠다고 부럽다 2군들 연봉 뭐 이런얘기했는데 먼가 죄송해짐..
애기인줄알고 포카나 줄까했는데... 이제 야구얘기 그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