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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할아버지 요양병원 들어가신다고 엄마가 전화받는거 봤는데 내가 무덤덤해서 이상한가해서 ,,,
할아버지가 10년전부터 치매오셔서 그동안 할머니가 챙겨드리고 한 4년전부터 낮에 어르신센터 ? 같은거 다니셨음
근데 몇달전부터 대소변 못가리시고 몸에 힘이 없다고 자리에서 못 일어나셔서 병원입원하셨다가 몇주뒤에 퇴원하셨다가 며칠전에 다시 그러셔서 오늘 아예 요양병원에 모신다고 하더라고
물론 자식인 이모나 엄마는 슬퍼하지만 나는 손녀라 그런가 요양병원이라고 무조건 버리는게 아니고 할머니를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보내는 건데 그렇게 슬퍼할일은 아닌거 맞지 ?
사실 할아버지가 교직에 계셨고 자식들 좀 빡세게 키운걸 넘어서 이상하게 키웠고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아들 딸 차별 엄청 심했어서 엄마나 이모들 상처 많이 받은걸 봤어서 그런가 굉장히 담담함 난 …


 
익인1
쓰니가 어리고 뭘 몰라서 그럼
요양병원에서 지내면 알겠지만 사실상 버리는거나 다를바 없음

21시간 전
글쓴이
나 별로 안어린데 ,,, 친할머니도 치매셔서 요양병원 계셨을때 나도 익이랑 같은 생각이었음 근데 지금은 외할머니도 10년동안 할만큼 하셨고 할아버지도 아픈데 치매라서 어디가 아픈지 말도 못하시고 가족들은 가족대로 할수있는게 없으니 보낸거라
21시간 전
익인2
아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대소변도 못가리실 정도면 한명이 계속 같이있어야 하는데 상황이 그게 안되는걸 어떡해..
자식들이 매일 갈 거 아니면 할머니를 위해서 보낸다고 생각해야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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