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들 보는 지역 전시장에 작동되는 지뢰 전시 해뒀다고 함. 30년 동안. 눌리면 폭발하니까 얇은 핀 하나로 고정해두고 전시한거..
그리고 지역에서 전시물들 정리하면서, 무기류들을 군대에 맡겼고, 정리하면서 군인들이 옮기게 됨. 뭔지 얘기 안해주고 빨간 포대에 철로 된 무기들 이것저것 담긴거 무겁게 옮기다 지뢰 터짐.
지역이랑 군대 사이 책임공방 붙는 사이에 군인들은 큰 수술 몇번을 하고 생사 고비넘김. 근데 지역은 보상방안이 없다고 하고, 군대는 앞으로 이렇게 민간 관광목적으로 무기대여 할때, 법적책임을 명확히 하겠다 하고 끝!
진짜 인터뷰하는 내용들어보니까 그나마 그정도였던거... 탄약고에서 터졌을 수도 있고 전시장에서 터졌으면 더 큰 인명사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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