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사고만치는 저희형이 있습니다
저희형이 20년째 일도 못하고 교도소 들락날락 하고 지금도 전과있고 중고나라 사기 버릇 못고쳐서 사기나치고 있고 일도 안하고 이런 친형을 호적에서 파는법은 없겠죠? 진짜 알콜중독에 출소하고 나오면 똑같은 짓을 반복해서 하고 있고요
일단 저희집은 저희엄마랑 저랑 저 그리고 사고만치는형 이렇게 있어요 저희형은 지금 벌금미납으로 구치소 들어가있고요
거기안에서 아마 벌금말고 또다른 재판 받아서 실형 살고있고 계속 거기안에서는 편지로 봐달라고 하고 정신차리고있다고 하도 그래서 걍 나와서 알아서 살라고 구청이나 동사무소가서 상담받아보라고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계속 봐달라고 해서 봐줬더니 지금까지 계속 사고만 치는데
이런형이랑 단절 하는법좀요 호적은 못팔테고 계속 돈만축내고 돈달라고하고
엄마도 우울증약 드시고 있고 지적장애 2급이라 의사소통이 잘안대고 제가 케어중입니다 집 가장역활을 제가 하고 있습니더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그냥 편지와도 무시하고 출소하고 얼굴 안보고 그냥 엄마랑 저랑 둘이서 살아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