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겁나 많아서 걍 다양한 사람들이 겁나 몰릴 뿐이라고 생각함
다른 지역 번화가들도 엄청 자주 다니는데 크게 다른 점 못느끼겠음
사람 아무도 안 가는 으슥한 골목 들어가지 않는 이상 건물 조명들도 번쩍번쩍해서 환하고 사람들도 개많아서 뭐가 무섭다는지 ㄹㅇ 잘 모르겠음 그냥 야 뭐먹을래 하고 있는 사람들만 5000명 보임
물론 담배피고 있는 사람들 물론 있지 근데 무섭...?다고 느껴본 적 없음 걔들도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관심 없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홍대같은 다른 번화가들에도 있음
처음 갔을 때 그냥 너무 평범한 번화가라 왜 인식이 안 좋지? 싶었음
다른 거 다 모르겠고 부평지하상가에서 길 잃는 게 제일 무섭던데 (처음 갔을 때 2시간 헤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