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고, 알고 싶고, 자꾸 생각나고 떨리고
이런게 이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숨쉬듯 질문하고 플러팅하고 있는 내 자신이 느껴져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누가 그러던데 내 마음을 돌아보고 확실한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 깨닫는게 먼저라고
이젠 이걸 잘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