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l

나 어릴땐 얼초 만드는젤리 이런거 사달라고 하면 엄청 싫어하면서 못사게하길래 쓰잘데기없이 비싸기만한거 사면 안되는줄알았음. 그러다 나 좀 크고 사촌동생이 사달라는거 내가 인상쓰면서 안된다 그랬거든? 근데 엄마가 왜그러냐면서 사주더라...나는 당황+배신감 에 가만히 있었는데


어른되어서 생각해보니 엄마 이해함..^^ 

애들 그런거 만들면서 오만상 어지르고 여기저기 묻히고 뒷정리는 엄마가 다해야해서...ㅎㅎ사촌동생은 사줘봤자 본인이 처리 안하시니 관대해지신거임ㅋㅋㅋ 고길동 이해할땐 어른이되었다더니 나의 고길동, 엄마를 이해하는 때가 되었다..쬐끔은 어른이 된걸까



 
익인1
그치 몸에도 안좋은데 정성스럽게 만드는 거 지켜보고 치울 생각까지 하면 아찔하셨겠지
1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직업뭐야? 일단 난 밝힘1065 12.03 20:1057800 3
일상비상계엄 선포이유 대충 요약해줄게594 12.03 23:4292265 33
일상난 지금부터가 진짜 무서운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해159 1:0633237 7
이성 사랑방연애 겁나많이해봤고 내린 결론92 12.03 20:3129715 42
야구 신판들아 들어와서 홈런 세레모니 1, 2, 3 중에 뭐가 제일 킹받고 벤클감인지 골..40 12.03 17:195050 0
상근이 아침 8시에 출석부 뺏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8:00 1 0
난 진짜 새벽에 한 명이라도 사상자 나올까봐 너무 걱정했음 8:00 7 0
탄핵땅땅 될때까지 얼마나 걸림? 대충이라도1 8:00 13 0
도파민 터지는 이벤트 뭐있을까 8:00 9 0
왜 애꿎은 군인으로 말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3 7:59 31 0
이번일로 느낀점 2찍은 계엄령 선포돼도 7:59 39 0
82세 박지원 위원님도 월담하셨다는겤ㅋㅋㅋㅋㅋㅋ1 7:59 70 0
정권교체가 간절해서 2찍했는데 진짜...너무 후회스럽다....ㅠ 7:59 42 0
사고없이 철수했는데 군인들한테 반감이 세네4 7:58 58 0
계엄령 야후재팬 일본인 반응1 7:58 86 0
일본익인데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겠어ㅠ 7:58 24 0
저러는데도 아직도 ㅇ응원하는 우리엄마1 7:58 24 0
이와중에 갑자기 파업한 의사들 진짜 화나네 ㅋㅋㅋ 7:58 57 0
화장 들뜨는 거 어떻게 해..?ㅜㅜ 2 7:58 17 0
인생에서 최선을 다 해본 경험이 진짜 도움되는듯 7:58 41 0
주식은 그럼 지금 사둬야하나..2 7:58 54 0
ㅇㅅㅇ을 내란죄로 체포해야 함 7:58 18 0
이 와중에 출근하는 익들 겉옷 뭐 입었니8 7:57 56 0
출근했는데 밤샌 사람 일어나서 어리둥절한 사람으로 나뉨 7:56 77 0
아니ㅋㅋㅋ김어준도 7:56 1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