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옛날 사람이라 오빠들이랑 차별하는 느낌들어

나 24살이고 오빠 36살인데 알바나 인턴으로 들어오는 돈 내라고 하고 일하러 타지에 취업하는 것도 반대함..  

인턴 6개월했는데 돈 부치라해서 6개월동안 300만원 보냈어

그리고 엄마랑 일본여행 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내돈으로 갔당 ..ㅎ 

근데 오빤 지금까지 엄마한테 돈 보낸적 없음 그나이 36년 동안

그러고 내가 취업하려니까 타지 가지말래 본가 살고 본가에서 취업하래 타지가면 돈 안모인다고 (구러면서 인턴때 돈보내라한건 모순아닌가..)

오빠는 남자라고 여자는 남자 집 없으면 시집 안온다고 집 구해다줌 (오빠 돈 한푼도 안내고 엄마돈으로..)

하 나한테만 왜그러지 진짜 짜증나

[익인1]

스트레스겠다.. 확실하게 말해 나한테만 이러지말라고

[글쓴이]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래 ㅋㅋ... 그리고 오빠는 남자니까~어쩌구 이래 ㅎㅎ 독립이 답이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