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그때 비로소 삶은 이별슬픔따위가 밥먹여 주지 않구나 싶음... 3개월 내내 아프고 슬프고 하다보니 하나 둘 기회가 생기고 이별한 내 자신이 받아드리는 생각 자체가 달라짐... 그러면서 나부터 찾게 되고 장기연애가 무슨 영향을 주냐면... 안정적인 삶이지만 다른것들은 안보이게 됐던게 단점인거같아... 비록 내가 나약한 문제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