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익들아 너네 엄마가 연락도없이 걍 문따고 들어오는거 이해해?

몇번이고 연락도없이 그냥 문따고 들어와서 음식갖다놓고 이것저것 놓고가시는데 올때마다 청소를해놓고 가셔...하...

너무 부담되고 스트레스라고 제발 연락좀하고오라고 ..

와서도 청소할필요없다고 그냥 가라고 해도 절대 내말안들어줘 

엄마 말로는 자기가 내딸 집 들어오는건데 연락을 하고와야되냐고... 

하 나는 이런 엄마가 넘 부담되고 싫은데 ㅠㅠ 내가 못된걸까..

[익인1]

나 넘 싫어.. 그래서 비번 바꾸게

[익인2]

이거는 그냥 성향 차이 같음ㅠㅠ 난 진짜 노상관이거든. 오히려 집 청소까지 해줘서 더 고마움.. 근데 익이 스트레스 받음 각 잡고 얘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