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거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긴 하지

전에 육아 프로그램 엄청 인기 많고 국민손주 뭐 이런 별명 생겼을 때

애들 유치원 들어가서 사진 찍고 자기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이 전에 영상 가지고 놀린다던가

지금 언급된 것처럼 막 만지고 인사하고 그래서 곤혹스러웠다는 거 본 적 있는데

비상식적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그걸 좋은 말로 전부 통제하며 키울 수 없기에 조심해야지..

[익인1]

걍 아예 애를 해외 보내서 한국 사회랑 분리해서 키울 정도의 각오를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함... 운나쁘면 애가 너무 힘들게 클수도 있음ㅠ

[글쓴이]

맞아.. 애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 정도 각오는 해야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