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3년제 출신이라 올해 졸업했어 엄마가 처음에는 24년도 2월 졸업하자마자 취업처 알아보라고 했는데
너무 일찍인거 같아서 놀다가 계속 취업 압박 받고 6월부터 준비하고 7월 말에 입사했는데
솔직히 여기 온거 너무 후회돼... 5인 미만에 가족 회사라... 심지어 면접 연락도 4군데 왔는데 그냥 한번 더 둘러볼걸...
집에서 얼마나 취업 압박이 심했냐면 말로는 압박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행동으로 심했어
가까운 회사면 분위기 한번 보고 싶다고 면접 보러 같이 따라나올 정도로 너무 심했어...
그래서 긴장 돼서 면접도 막 더 떨고 그랬거든... 어찌 됐든 너무 후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