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얼굴을 봐도 아무런 감정이 안 드는데 내가 이상한건 아니지? 정상인거 아닌가?
상반기에 엄청 바쁜 곳에서 일하는데 없는 시간 쥐어짜서 보러 간거
그런데 미안하단 말도 없었는데 연락 엄청하길 바라더라
제발 인생에서 꺼져달라고 비는거 아니냐 이정도면